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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4-70mm 2.8L 렌즈 텀블러 구매 5D에 쓰고 있는 28-105 렌즈에 한계가 자꾸 느껴져서....L렌즈로 넘어갈까 하다가 가격에 깜놀하여, 그나마 저렴한 28-80을 찾던중, 신기한 걸 봤다. 바로 렌즈모양 텀블러였는데......예전에도 본적은 있긴 했는데 그땐 그런거에 관시미가 없어서 신경 안쓰다가 갑자기 사고 싶어짐. 이래저래 알아보니 Ali등에도 팔긴 하는데 라이센스 때문에 Canian 등으로 변형해서 팔고 있음...이런건 실제와 똑같아야 제맛이니까 패스... 이베이에도 있는데 좀 비싼데다 배송비의 압박; ....해서 중고나라에서 어렵게 찾다가 저렴하게 직거래....... 뚜껑부 제외하고 실제 렌즈와 거의 똑같음...조리개창과 AF/MF가 안움직인다는걸 제외하면....이거 실제라 해도 믿을듯... 전시용 받침대가 멋을 더해준다. .. 2017. 3. 30.
아버지 생신 선물로 프콘 오토매틱 구매 (프레드릭 콘스탄트 FC-306S4S6B2) 아버지 생신인데 뭘 준비할까 고민을 좀 했다.원체 뭐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서.... 생각하다가 시계는 어떨까, 하고 시계를 좀 알아봤다.사실 아버지 시계는 예전에 뽐뿌에서 대란때 질렀던 조승우 시계(타이맥스) 스틸버전이다.일단 시계는 잘 가지만 아무래도 크로노라서 보기도 좀 힘들거 같고, 무겁기도 할거 같고... 해서 뽐뿌 해뽐에서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니...주로 해뽐에는 저가형이 주를 이루는데, 그나마 좀 나은게 해밀턴 정도...예전의 해밀턴 가격을 알고 있던터라 요즘의 해밀턴은 좀...꺼려졌다.그리고 해밀턴 브랜드를 아버지가 알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고 그래서 찾아보니 손닿는 브랜드는 오리스 정도가 있는데...모양이 별로고,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좀 정장틱한걸로 찾다보니 답이 없다그렇다.. 2017. 3. 2.
이케아 구매 물품들(KASTRULL,TOLERANT, NATTLJUS, FORVAR,HJALTE, KNODD, STABIL )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정리 중 이케아(IKEA)물품 구매한 것들이 좀 있어서 적어본다 이케아는 아주 옛날 자취방을 수색으로 옮길때, '아 이제 나도 침대생활을 좀 해볼까?'하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본 이쁜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케아 것. 그때는 광명에 이케아 점포도 없어서 알음알음으로 중고로 샀던거 같다. 시간이 지나니 광명에 드디어 정식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몇 번을 가 보았는데.. 1. 우선 가구는 저렴하다. 여기서 저렴하다는 의미는 '한국'브랜드 가구보다 저렴하다는 것. 내 기준에 비싼제품도 상당히 많긴 하지만, 어쨌든 비슷한 제품을 한국 브랜드로 맞추는거보다는 절반 이상 저렴한거 같다. 2. 종류가 다양하다. 너무 종류가 많다. 많아서 고민하다 결정하기 힘들 정도로... .. 2017. 2. 27.
피부관리기 구입(라벨르 소닉 필러 Lev.5) 요새 얼굴에 각질? 이 많이 일어나서.. 아 이태리타올로 밀어야 되나? 하다가 문득 예전에 한의원에서 피부과 치료 받을때가 생각났다 그때 언늬들이 초음파 기계같은걸로 얼굴에 뭐 바르고 치이잉 하면서 노폐물?을 뽑던 기억이 났는데.. 그게 대체 멀까 하면서 구글에서 검색 시작. 이게 보통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기기라서 그런지 찾기가 참 힘들었다. 한국말로는 삭피기. 영어로는 필러(peeler) 또는 스크러버(scrubber) 삭피기...削皮 라..... 피부를 깎나....? ㄷㄷㄷ 삭막하네.... 어쨌든 이제 이름을 알았으니 절반은 찾았네... 힘내서 제품도 찾아본다. 외산 제품도 유명한게 몇 개 있고, 병원에서 쓰는 제품도 있다지만 어차피 작동 원리를 보니 너무나 단순한거. 별차이가 있나 싶더라 그레서.. 2017. 2. 24.
밥솥 구입(쿠첸 전기 압력밥솥 CJS-FA0605V ) 밥솥을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밥솥은 내가 서울 올라오면서 가져왔던 쿠쿠의 조그마한 밥솥이었는데, 사실 밥을 그닥 해먹진 않아서.. 그 이후로도 별로 좋은 밥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계속 쓰다가, 하나 사기로 했다. 밥솥 기준은 - 6인분 이하 -전기소모량 : 1등급 - 모양이 이쁠것 -_-; - IH는 필요 없음.(IH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팍 뛰는데, 그만큼 밥맛 차이는 안난다 카더라. 차라리 좋은 쌀을 사는게..) 이었는데, 이래저래 찾아 봤더니 요새는 쿠첸이 잘나가나 보다. 쿠첸의 CJS-FA0605V 를 구입하기로 했다. 2017년 신상이고 송중기가 선전한 모델? ㅎㅎ.. 기능은 대략... - Graphic FND - Oven : (내) Dykin 코팅, (외) Black 도장 / 3.. 2017. 2. 19.
죽은 자동차 배터리 충전 및 최적화, 노코 지니어스 G3500EU (NOCO GENIUS G3500EU Battery Charger) 판매를 위해 내놓은 아반떼가 입질만 오고 안팔리고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바깥에 내 놨는데, 겨울이다 보니 배터리가... 거기다 거의 타지도 않고 있으니, 어느 날 주차 장소에서 공사를 한다고 해서 차를 빼려고 했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 ㅠㅠ... 하필 또 그날은 일요일 새벽... 이 차는 판매할거기 때문에 긴급출동도 들어놓지 않았음.. 다른 차의 긴급출동을 사용해서 점프를 좀 하려고 했으나 또 그건 안된다네? 어쩔 수 없이 거금 18000원 -_-..을 들여서 사제 긴급출동을 부름.... 점프 후에 한 30분 주행했고, 주차후에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니 역시 시동은 안됨 배터리가 완전 죽었나? 걱정하다가, 지난번부터 하나 사놓자 생각하던 배터리 충전기를 알아봄. 배터리 충전기는 수십가지 종류가 있는데.. 2017. 2. 17.
어머니 선물(루이비통 다미에 노르망디 N41487) 결혼하고 첫 부산 가는날, 마침 어머님 생신 선물 겸 해서 선물을 드리자고 한다. 가방을 하기로 하고, 이래 저래 알아보다가... 1. 버버리 미디엄 그레이니 가죽 버클 토트 (220만..) https://kr.burberry.com/the-medium-buckle-tote-in-grainy-leather-p40301951 이걸 하려고 했었음.이 가격에 올 가죽제품도 거의 없고, 모양도 이쁘고 색도 이쁨....그래서 홍콩 면세점까지 가서도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국내오면 더 싸겠지? 라고 일단 안사고 왔음...그런데 국내도 동일...다만 버버리는 명품이지만 백화점 행사에 포함이 되어서 당시에 몇프로 추가 DC가 가능했는데... 이 색깔도 너무 이뻤고.... 그런데 갑자기, 그럼 똥가방은 가격이 얼마일.. 2017. 1. 19.
강력하고 똑똑한 로봇청소기 니토 에센셜(Neato Essential) 간만에 블로그를 다시 해 본다. 이사를 하고 나서 방에 먼지가 너무 많이 느껴져서 어떡할까 고민을 좀 했다.집이 대로변이라 그런가..; 창문도 거의 안 여는데.. 원룸 살때는 그냥저냥 핸드무선청소기로 가끔 문질러주고 걸레질하면 끝이었는데이제 집이 조금 넓어지다 보니...흠.... 머리카락도 그렇고 먼지도 감당안되고 알아보던 차에 로봇청소기를 사는건 어떨까 해서 알아봤다.예전에는 이런건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일단, 브랜드로는 국산 : 삼성 엘지 그리고 그외 중소기업제품(아이로봇 등)외산 : 미제(니토, 브라바(물걸레용), 샤오미 등) 이 있는데... 삼성/엘지는 일단 너무 비싸...패스. 그리고 사람들 평도 별로 성능이 좋지 않다고들 하고...샤오미는 니토 사고 나서 알게 되었음; 샤오미 30만원정도 .. 2016. 10. 15.
EOS5 + VG10 + EF 28-105 + 540EZ 방출 준비 2012년 정도? 에 구매했던 EOS5와 기타 악세사리들을 슬슬 정리하려고 내 놓았다.1V도 있고, T90도 있어서 EOS5는 사용빈도도 떨어지고, 사실 좋은 카메라긴 하지만 워낙 라이벌이 쟁쟁해서.....ㅎㅎ.. VG-10 그립은 따로 구하는데 좀 힘들었다.물론 충무로 가면 있긴 한데 택도 안되는 가격들을 부르셔서 말이지... 나름 필름시대 플래그쉽 스트로보였던 540EZ..이거 1V에도 호환은 되는데 풀발광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음. e-TTL이 아닌지라... 상태는 그럭저럭이고, 고질병인 플래시 팝업 고장이나 모드다이얼 고장은 없는 제품인데암튼 빨리 팔고 슬슬 카메라들 정리를 해야겠지. 2016. 4. 28.
간만의 안경렌즈 교체(남대문 대성안경) 언젠가 부터 시야가 뿌옇고 잘 보이지 않는다 싶어서 눈이 문제가 있나.. 생각하면서 안경을 벗어봤더니 안경에 얼룩덜룩한 흔적이 가득했다. 기스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건 뭘까 하면서 열심히 닦아 보아도 닦이지 않는다. 자세히 보니 코팅이 벗겨지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안경을 맞춘지도 한 3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회식 후에 나도 모르게 안경을 잃어 버리고 급하게 출근해서 회사 근처에서 알아보다가 샀던 국산 렌즈였는데, 나름대로 HOYA OEM이라고 해서 3만원인가 줬던 기억이 난다. 첨에야 잘 관리한다고 했었지만 이후에 샤워할때도 같이 들고 들어가고 하다 보니 코팅이 일어난 모양이다. 원래 나라는 사람이 처음 마음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못하는 사람인 것 같다.. 렌즈를 다시 맞추기로 하고 이래저래.. 2016. 3. 7.
플룻/플루트 구매(암스트롱 104 Armstrong) 그리고 손질 플루트를 한 번 배워보고 싶어서 구매. 보급형 플루트는 주로 미국/일본에서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스펙은 니켈에 은도금 + 클로즈홀 이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 제일 국내에서 인기 있는 모델은 야마하 YFL-221인데, 중고가격도 20을 넘어가고 있다. 그런데 야마하와 동급이라고 해외에서 많이 쓰는 미국 암스트롱의 104는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푸대접이라, 중고가격이 매우 낮다. 그리고 야마하가 초심자가 소리내기에 좀 더 쉬운 립 형태라고 함. 그외에는 게마인하트(미국), 주피터(대만) 등이 있다.... 국내산도 삼익/영창이 있지만 인지도는 거의 없는 편... 어차피 경험삼아 조금만 배워볼려는 생각에 일단 저렴한거 찾다보니 아래와 같은 상태의 암스트롱 104가 매우 저렴하게 나왔고, 바로 캐취. 이베이에서 .. 2016. 1. 17.
드디어......1V구입...(CANON EOS-1Vhs) 드디어 EOS-1V를 구했다. 어플로 매물이 뜬 것을 확인하자 마자..떨리는 손으로 문자를 보내고, 그것도 불안하여 전화를 하고 약속을 바로 잡았다.위치는 어딘지 벌써 기억이 안나지만 목동역이었던듯... 도착해서 찾아 가 보니 의외로 스튜디오였고, 판매자는 스튜디오 사장님.원래 중고 거래하면 가볍게 5분정도 얘기하는게 다인데, 그날은 이것 저것 얘기하느라 한 30분 앉아 있었던 것 같다.물론 내 시선은 1V에게만....ㅎㅎㅎ 1V + 파워부스터 PB-E2가 결합한 형태로 흔히 1VHs라고 불리는 상태로 인수했다.물론 여기다가 전용배터리팩 NP-E3를 쓰면 초당 10연사...(ㄷㄷㄷ)가 가능하지만... 필름으로 그렇게 쓸 일도 없고더구나 NP-E3는 비싸고 무겁고 구하기도 힘들다. 지금은 배터리매거진 BM.. 201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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