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구매 물품들(KASTRULL,TOLERANT, NATTLJUS, FORVAR,HJALTE, KNODD, STABIL )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정리 중 이케아(IKEA)물품 구매한 것들이 좀 있어서 적어본다

 

 

이케아는 아주 옛날 자취방을 수색으로 옮길때, '아 이제 나도 침대생활을 좀 해볼까?'하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본 이쁜 침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케아 것.

그때는 광명에 이케아 점포도 없어서 알음알음으로 중고로 샀던거 같다.

 

 

시간이 지나니 광명에 드디어 정식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몇 번을 가 보았는데..

 

1. 우선 가구는 저렴하다.

여기서 저렴하다는 의미는 '한국'브랜드 가구보다 저렴하다는 것.

내 기준에 비싼제품도 상당히 많긴 하지만, 어쨌든 비슷한 제품을 한국 브랜드로 맞추는거보다는 절반 이상 저렴한거 같다.

 

2. 종류가 다양하다.

너무 종류가 많다. 많아서 고민하다 결정하기 힘들 정도로...

 

3. 그런데 배송은 불편.

차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물론 배송하고 설치까지 해 주는 서비스가 있지만 오만 얼만가 하더라.

큰 제품을 사는 경우 차 트렁크 크기가 작다면 음....

 

4.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가 불편.

저번에 토요일 오후에 한번 가보고는.... 여기는 그냥 아침일찍 오던가 저녁늦게 8시정도 오던가 하기로....

 

 

 

어쨌든 샀던 물품들은 아래와 같다.

 

 

 

너무너무 이뻤던 냄비..

완전 무슨 동화책에 나오는 그런 냄비....ㅎㅎㅎ..

 

 

 

 

 

 

요건 위의 양수 버전....

가격도 적당하고, 인덕션도 가능하고 모든 사용 가능.

 

단....가스렌지에서는 불을 쎄게 할수 없다... 왜냐면 손잡이가 탄다....ㅠㅠ...

 

 

 

 

 

 

 

 

 

요거는 양수 웍인데... 아주 편하게 잘 쓰고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

 

 

 

 

 

 

 

 

요거는 렌지위에 씌우는거 만들려고 천만 샀는데......

음...언제 만들지?

 

 

 

 

 

 

 

 

 

요거는 뭐담으려고 샀나 했더니

젤리벨리 담는 용도로...ㅎㅎㅎ

 

 

 

 

 

 

삶은 감자 으깨기..

튼튼하게 생겼다.

 

 

 

 

 

 

 

 

 

 

 

 

 

요거는 만능 뚜껑 ㅎㅎ

주로 후라이팬 뚜껑으로 사용중

 

 

 

 

 

 

 

 

이거 색깔 너무 이뻐서 산 쓰레기통.

만화에 많이 나오는 쓰레기통 딱 그모양이다.

 

 

 

이케아 갈때마다 느끼는게...

그냥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집안의 모든 가구며 조명 등등을 다 이케아에서 샀으면 어땠을까... 싶다.

훨씬 이쁘게 그리고 더 싸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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