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2019]창원생활35 창원 더호텔 재방문(VIP) 창원을 내려갈 일이 생겨서, 다시 또 서울역... 코로나인데도 다들 먹고살기 위해? 사람이 참 많네 다이소 옆에 있는 더 호텔, 다시 찾았다. 그나마 가격대 대비해서 괜찮은 곳이라 생각. 이번엔 VIP룸으로 잡았는데 어떨지? 엘베에 이런게 붙어있음.... 오타가 있는거 같은데... 센슈얼이 아니고... 전형적인 창원식 빌딩 구성. 1층에서 밥먹고 3층에서 술먹고 4층에서 노래부르고 6층에서 자면 됨. 2층가서 고양이좀 보다가? 카운터 앞에 스타일러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 조식 포함이라 조식 7시에 갖다 주신다고 함 ㄷㄷ... 입구 사진과 거의 99% 일치 하는군 저 창문 거울이 저번에도 거슬렸는데 이번에도 거슬린다 ㅎㅎㅎㅎㅎ 침대는 완전 푹신하진 않은 편. 대충 이런 느낌. 화장실에 누가 씻고 있.. 2020. 11. 14. [창원숙소]에어비앤비 - Stay 창원에 간만에 갈 일이 있어서 크리스마스 전전날 창원으로 출발.숙소를 어디를 잡을까....... 고민을 하다 다시 에어비앤비를 켠다. 그리고 잡은 곳은 STAY라는 곳. 가격은 4만원... 막상 찾아가면 건물의 외관이 에어비앤비 사진과는 사뭇 달라 당황하게 된다 ㄷㄷㄷ...그러나 창원은 항상 모든게 겉과 속이 다른 그러한 곳 ㅎㅎ 들어가 본다.. 오....좋아 깨끗해 깔끔하다 화장실....합격.화이트와 골드로 매칭한걸 보니 최근 인테리어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인듯.근데 욕조는 아쉽네... 깔끔하다~내방보다 깨끗하네 ㅋㅋㅋㅋ 있을건 다 있다 ㅎㅎ아래에 있는 컨벡터는 별로 안추워서 쓰질 않았음. 수건도 넉넉하고.. 드립커피...ㄷㄷㄷ...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파이도 당근 가능하고... 물 2개 복도에 .. 2020. 5. 1. 심야의 창원버스터미널 조금이라도 가족과 더 오래 있고 싶어서...담날 떠나도 되지만 당일 심야에 추억의 창원종합버스터미널로....... 2020. 4. 25. 창원에서의 출퇴근 풍경 가끔 공장에서 아침일찍 출근해서 주어진 업무량을 다 하고 퇴근하는 직원들을 보다 보면나도 그런 기술자가 되어서 매일매일 루틴한 생활을 하는것이 더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주변의 풍광과, 자연과, 한적함이 부럽고..... 아 물론 이런걸 다 생각해보니 저어기 독일 신델핑엔 벤츠 공장 같은데서 일하면 정말 행복하지 싶네 ㅎㅎㅎㅎㅎㅎㅎ 2020. 4. 25. 창원중앙역의 노을.... 일주일 중 제일 기쁜...그렇지만 기쁘지 아니한 시간 2020. 4. 25. 창원의 가을(외동 옛터) 창원에도 가을은 다시 오고...창원을 떠날 시간도 다가 오고 2020. 4. 25. 창원 출장 소경 - 숙소 : 센트럴 비지니스 호텔(Central Business Hotel Changwon)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한군데 숙소를 빼먹은데가 있었네.. 창원 센트럴 호텔(Central Hotel) 위치는 뉴올림피아 상가에 있다. 8층 한층이 호텔이다. 카운터는 이러하고... 예약을 했는데 당시 카운터 사장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전화 했더니 키 위치를 알려줘서..키를 들고 방으로 감. 생각보다 객실이 많아서 놀램. 방자체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 근데 여기 대실위준가 보다.화장실이 밖에서 훤히 보이네 ㅡㅡ 화장실 안에서는 방이 보임. 샴푸 린스는 케라시스.. 다음날 아침 바깥 풍경.비가오나보다. 우울해 보이는구만 ㅎㅎㅎㅎ 조식. 나름 이정도 조식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2020. 3. 29. 두산 중공업 게스트 하우스 지금까지 딱 3번 가본 두산중공업 게스트 하우스... 너무 좋다.....여기서 회사 다니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나게 하는 저 멋진... 그럴려면 열심히 해야겠지(열심히 한다고 되긴 되는건가?) 게스트하우스 점심 식사. 맛도 있고... 깔끔하고(양은 작다) 간식 아아아아아아아.... 2020. 3. 22. 창원생활 소경 - 숙박 : 더퍼스트호텔(The First Hotel)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주력으로 많이 자던 더 퍼스트호텔이 빠져있길래 오늘에야 올리게 된다. 여기는 소개로 알게되어 한동안 자게 되었는데....일단 중앙동에서도 가장 내동쪽에 가까운 위치였음. 5층과 6층으로 되어 있고, 카운터는 5층에 있다. 분위기는 대략 이렇고, 창원 모텔형 호텔중에 탑급으로 깨끗함. 온돌을 찍어 봤는데, 침대실도 당연히 있다. 내부도 깨끗하다.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나는구만...ㅋㅋ 모두 깨끗깨끗 하다. 일단 1박에 6만원 정가였고...장기 숙박시 55000까지 가능하다고 했던듯.특이하게 숙박어플에서도 1원도 할인 되지 않는다 ㅎㅎㅎ 매우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사장의 노력이 보이는 가게였다. 사장도 젊었고, 카운터보는 여자분도 젊고,조식도 괜찮았고.. 그런데 단점이라고 한다면1... 2020. 3. 7. 에어비앤비로 방 빌려서 하루.. 몇 달동안 주말에만 집을 오가다 보니 가족이 보고 싶어서...아기도 돌도 안됐고 여러모로 무리가 많았지만 잠시 창원에 같이 있기로 했다. 한 3일인가 정도 에어비앤비로 가정집을 빌리고..(생각보다 저렴함) 동네는 이런 곳 이런 집의 1층 방을 많이 내놓은걸 보니 집주인인듯 이런 1층에 양옆으로 방들이 있고..십 수년전 이런 동네에 온 기억이 떠오른다... 사림동이었나.. 걍 일반적인 원룸 정도.. 있을건 다 있고 ㅎㅎ 뭐, 그냥 쏘쏘하다 여기서 같이 퇴근 후 구경도 다니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2019. 11. 23. 진해 여좌천과 창원의 봄날 사진들 출근은 가급적 자전거로.. 멋진 용지호수...매일 가기로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작심삼일이 되고... 밤늦게 갔던 여좌천..진해 군항제는 이름만큼 멋지더라.주차는 좀 헬인듯. 2019. 11. 23. 창원의 봄, 그리고 벚꽃 창원의 봄은 화려하다.순식간에 확 피어서 순식간에 또 지고 마는.. 굳이 따로 진해군항제를 찾아 가지 않아도, 공장 주변이 모두 벚꽃으로 가득했다.오랜 객지생활이 잠시였지만 피로가 씻겨가는 느낌... 주변에 힘들어하는 분들께 사진들을 찍어서 보내 주었다.꽃들 보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라고 2019. 11.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