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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7.04 발리]3

2017.04 발리여행 -3일차(울루와뚜 절벽사원, 이가와룽,빠당빠당 비치) 아침에 깨서 또 열심히 오늘의 일정을 향해 ㅎㅎㅎ 가는 길에 눈에 띄는 것들을 찍어본다 저기 은색 통같은걸 많이 팔던데....뭘까 싶다. 보일러 온수통 같은거 같은데.... 여기는 간이 주유소.저렇게 유리병에다가 휘발유를 넣어서 팔고, 주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이 사서 넣는다고 함 머 이렇게 등나무 의자 같은거 만드는 공방도 많고...(의자 이쁜게 되게 많았는데...가져올 수가 없어서 접음) 저 많은 파파야.....ㅠㅠ 각종 과일을 파는 곳.신기한 것은 바나나 중에 거의 완전 익어서 시꺼먼 색으로 바뀐것들도 팔고 있더라는 여기는 타일?과 도자기류 파는곳 길가에서 음식 파는곳 써클 K라고, 우리나라 편의점 같다. 노상 슈퍼? 맥도날드는 어딜가나.... 여기 역시 편의점인듯 저게 대체 뭘까...했다.뭔가 옷입.. 2018. 3. 2.
2017.04 발리여행 -2일차(호수사원, 바다사원)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가에 도마뱀이 ㅎㅎ가끔씩 쟤들이 '딱딱딱' 하는 소리도 낸다.모기를 많이 잡아먹어 준다는데.. 식당 풍경 식당풍경잘 꾸며놨다.개인주택 살게되면 똑같이 한번 꾸며보고 싶네 ㅎㅎ 주변은 완전 논이다. 날씨는 맑고 공기는 깨끗하고미세먼지 따윈 없는듯.. 참새가 수영장에 물먹으러 옴 길가엔 각종 이런 나무들이.. 버스를 타고 출발 이 동네 교통은 특이점이 몇 있는데.. 1. 오토바이가 매우 많다오토바이 종류는 다양한데 대부분이 Cub계열 및 스쿠터 계열이다.브랜드는 혼다/야마하가 대부분.. 가끔가다 이태리 쪽 브랜드도 있고 대배기량도 있으나 거의다 여행객이 렌트한것들.중국제는 한번 수입되었다가 잦은 고장으로 섬사람들에게 외면당했단다.집집마다 중/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오토바이가 한 대씩 있다고.. 2017. 5. 14.
2017.04 발리 여행 - 1일차 2017.04 발리여행의 기록 짐을 싸들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인천이라 인천공항이 가까울거라 생각했건만 그래도 1시간은 잡아야.. 한적한 공항.티케팅 수속 과정이 많이 전산화 되서 생각보다 빠른 통과 인천 -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공항까지는 대략 6시간..대한항공 직항이라 그런가 밥도 잘나오고 매우 친절 ㅎㅎ이래서 비싼값에도 국적기 타는건가 싶다. 사실 그치만 나 혼자 가는 여행이었으면 그냥 환승하더라도 젤 싼걸로.. 세관 신고서 참 아이스크림도 준다 꽤 비싼걸로 ㅎㅎ 도착한 덴파사르 공항.내리자 마자 마치 부산의 장마철을 떠올리게 하는 습기와 온도가...그런데 공항에 나무가 많은게 인상적이다 공항앞에 있는 블루버드 택시들.발리에서는 택시는 블루버드만 타라고..미터기로 정확한 택시가 이거 뿐이라는데? 신에게.. 2017.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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