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을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밥솥은 내가 서울 올라오면서 가져왔던 쿠쿠의 조그마한 밥솥이었는데, 사실 밥을 그닥 해먹진 않아서..
그 이후로도 별로 좋은 밥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계속 쓰다가, 하나 사기로 했다.
밥솥 기준은
- 6인분 이하
-전기소모량 : 1등급
- 모양이 이쁠것 -_-;
- IH는 필요 없음.(IH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팍 뛰는데, 그만큼 밥맛 차이는 안난다 카더라. 차라리 좋은 쌀을 사는게..)
이었는데, 이래저래 찾아 봤더니 요새는 쿠첸이 잘나가나 보다.
쿠첸의 CJS-FA0605V 를 구입하기로 했다. 2017년 신상이고 송중기가 선전한 모델? ㅎㅎ..
기능은 대략...
- Graphic FND
- Oven : (내) Dykin 코팅, (외) Black 도장 / 3T
- 음성 navigation 기능 (한/중, 5단계 조절)
- 자동세척 기능, 단순형 Clean cover 적용 [청소성 강화]
- 쾌속모드: 백미, 잡곡
- 절전모드/ 3중 파워패킹
- 3단계 밥맛조절: 찰진밥, 중간밥, 일반밥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 18중 안전장치
- Steam Cap , 물받이 적용
* 메뉴: 백미/백미쾌속/잡곡/잡곡쾌속/현미/누룽지/이유식/영양찜/건강죽
이러하고 , 좀더 자세한 건 http://www.cuchen.com/lihom/product/l_productview.asp?idx=684&search_part=cuchen&search_code=1020&prevpage=1 여길 보면 되고..
어쨌든 12만원대 후반 제품을 10만원에 구매.
요새는 다 이렇게 복잡하구나
밥솥이 자동세척이라.....ㅎㅎ
위쪽도 이쁘다.
요즘 트렌드가 메탈감성인가보다.
안쪽은 IH가 아닌 일반압력모델인만큼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고...
황동내솥 이런게 아니므로 그냥 평범...
밥은 아니고 쌀죽?을 한번 만들어봤는데....
물과 쌀만 넣고 쌀을 빻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죽이 되지...신기할정도로 잘 된다.....ㄷㄷ..
일단은 잘 산거 같다. 다만 패킹을 일정 주기마다 갈아야 한다는데...머 그때 되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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