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at551 롯데의 새 맥주 Kloud 슈퍼를 가보니 새로운 맥주가 또 나왔다. 이름은 Kloud라고.... 앞쪽 라벨만 봐서는 이게 한국 맥준지 수입 맥준지 알 수 없음. 암튼 롯데 참 이런건 생각 잘한단 말이지..... 뒤를 보면 깔끔하게 설명 되어 있음. 요새 수입 맥주가 워낙 싸게 들어오고 있고, 사람들 입맛도 높아져 가는걸 이제야 캐치했는지 오비며 하이트며 각 회사마다 나름 프리미엄 맥주라는걸 만들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도 있듯이 에일스톤과 퀸스비어?는 맛은 조금 좋을지 모르지만 가격은 수입맥주랑 맞먹으려 해서 과연 다음에도 사 먹을라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에 롯데의 이번 맥주는 첫 출시되는 롯데 맥주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앞의 두놈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음. 맛도 이정도면 가격대비 훌륭하다! 다만 5% 도수라서.. 2014. 6. 17. [종로5가 맛집] 강녹수대나무 와인생삼겹살 생선구이집. 고갈비가 맛남. 회사 주변 밥집 중에.. 예전엔 잘가다 어느 순간부터 안간 곳이 몇 곳 있는데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생선구이집. 물론 일본 원전 사건 이후로 안간지 꽤 됬는데...... 간만에 가봄.... 골목속에 있어서...첨오시는 분은 찾기 힘들다. 간판은 삼겹살 전문인데 사실 삼겹살 여기서 먹어본 일은 없고....ㅎㅎㅎㅎ 이렇게 열심히 굽히고 있다. 삼치와 고등어 구이. 각 6천원. 맛있음. 2014. 6. 5. [종로5가 맛집] 소고기 전문점? 우사미 간만에 한 잔 하기로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회사 뒤쪽에 옛 일식집 자리에 뭔가 새로운 집이 생긴게 생각나서 가봄. 입구는 소고기 전문이라 되어 있긴한데... 대낮(6시)부터 고기 궈먹을건 아니고..... 소고기 무슨 전골인가를 시켰다. 육회도 하나... 대략 국물이 아주 진~하다.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름 괜찮았다. 가격은 적당한편.... 2014. 6. 5. 버거킹 (+SRS KOREA 잡설..) 요새 수영에 빠져있다. 수영을 하면서 75킬로를 넘어가던 몸무게가 60대 후반으로 줄었다. 곧 60대 중반으로도 줄 것 같아 기쁘다. 사실 체지방이 빠지고 몸무게가 빠지는 것 보다, 몸에서 불 필요한 부분들이 없는 다듬어진 몸매가 되는 것이 더 기쁘다. 그리고 확실히 어께를 많이 쓰다보니, 몇년동안 묵었던 어께 결림이 많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이제 어께만 좀 벌어지면 좋겠는데......ㅎㅎ.... 성장판이 닫혀서 잘 될런지..? 그리고 수영의 사실 가장 좋은 부분은 딴 생각을 안하게 만들어 주는것. 수영갔다가, 같이 가는 도민 친구가 (이름이 도민) 버거킹 세일한다길래 가 봤다. 종로1호점(한국 버거킹 1호점)으로 알고 있는 곳인데... 음 근데 역시..버거가 아주 작아졌다. 하긴 버거 단품 50%할인인.. 2014. 6. 5. 종로4가 맛집]유명한 함흥 곰보냉면 간만에 더워서 그런지 팀원들이 곰보냉면으로 가길래 따라 묻어간다. 원래는 종로4가 예지동쪽 골목 안에 있던 곳인데... 지금은 예지동 귀금속상가로 옮겼다. 메뉴는 저렇고... 난 매운걸 못먹어서 물냉. 요렇게 나온다. 맛은 그냥 냉면맛. 냉면에 대해 무지한 나로서는 이게 특별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리가 좀 적어서 배가 덜차서 좀 불만이고..... 음... 걍 나는 울동네 국제밀면이 백만배 더 맛있는데....;값도 더 싸고... 만두 5개에 5천원. 근데 역시 부산사람이랑 입맛이 다른가?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먹기 바쁘다. 어쨋든 시원한 맛은 있다. 위치 : 세운스퀘어 4층. 2014. 5. 19. 청도 맛집]콩국수가 진한 청도식당 청도에 잠시 바람쐬러 갔다왔다... 맛집이 뭐가 있을까 검색해봤는데, 그렇게 땡기는 건 없었고....(오경통닭은 좀 땡기드라) 콩국수가 나름 맛있다는 집을 찾아서 갔다옴. 이름은 '청도식당' 가게 이미지는 위에 보는대로 그냥 식당임. 메뉴는 특이하게 소고기국수라는것도 있다. 궁금했지만, 일단 콩국수가 맛있다고 하니 콩국수 시킴. 와우! 콩국수 이렇게 진하게 나오는곳은.....시청앞 진주식당 다음으로 처음이다....; 위에 고기 고명은 참 신기하였고... 일단 콩국이 너무 진해서 이거 원 이걸 6천원에...미안스럽네 그려 ㅎㅎㅎㅎㅎㅎㅎ 아....간만에 콩국수같은 콩국수 먹고 행복했다. http://foodtour.cd.go.kr/sub/food.asp?Tct=M-12&snm=14&idx=748 여기 참고하.. 2014. 5. 19. 종로5가 맛집]제육덮밥이 맛있는 전주완산골 언젠가 소개한거 같기도 한데... 한번 더 소개한다. 여러 메뉴가 맛있지만 나는 제육덮밥이 제일 맜있더라. 물론 조금 조미료맛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맛있다 ㅎㅎㅎㅎ 2014. 5. 19. 종로5가 맛집] 육개장과 목기비빔밥이 괜찮은 너섬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회사근처 너섬가. 육개장이 메인인데 목기비빔밥도 나름 괜찮게 나온다. 다만 이집의 단점은 가끔 먹고나서 배가 아플때가 있다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니 뭔가 좀 재료가..가끔 이상한때가 있나보다. 2014. 5. 19. 산청 맛집]관광지치고는 괜찮은 카페 이팝 이번 봄에 가족과 산청을 중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2박을 묵었던 산청 휴양림을 나서면서, 커피한잔하러 들른 곳. 이근처 동네에 유일한 커피 전문점 같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 낮에도 주차한 차가 많음 2층은 살림집으로 쓰는거 같고..... 1층에 데스크는 주인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분, 그리고 그분의 어머니?로 보이는 할머니들도 앉아계심. 잘꾸며놓은 편이다. 메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은 걸리는데.... 맛은 괜찮은 편. 치즈케잌은 역시 해동이 다 안됐는지 부스러짐. 근데 가격은 좀 있는 편이나..... 지역도 지역이고 그정도는 괜찮은듯 2014. 5. 11. 대학로 맛집] 맛보다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핏제리아오(Pizzeria`O) 간만에... 점심때 맛집을 가는걸로 했는데.. 대학로 갔더니 역시 그 돈가스 맛집은 줄이....ㅡㅡ.. 근데 이분들이 갑자기 저기가 맛있어 뵐거같다고 가심. 머지.....외관부터 심상찮은데.....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는순간 모두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 14000원대 피자 16000원대 ㅋㅋㅋㅋㅋ 미쳐 아 그래도 일단 들어와서 앉았는데...... 걍 포기하고 배부르게 먹자해서 시킴. 물론 맛은 있었음. 맛은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 커플들에게 양보하고, 다음부터는 안와야겠다. 2014. 5. 11. 맛집]저렴하지만 실속있는 모모스테이크 간만에 찾아낸 괜찮은 집 주로 경상도에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음 경상도 회사인가? 서울에도 몇개 체인점이 오픈은 했더라 실용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너무 없어보이지도 않으면서... 뭐뭐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 스테이크정식과 함박정식이었나? 근데 암튼 맛있었음. 가격 생각하면.. 메뉴당 7천원 말이되냐?? 울회사 근처 조미료투성이 부실한 밥이 기본 6천원인걸 생각하면...... 아... 맛집이 회사나 집근처에 있다는건 행복인듯.... 2014. 5. 11. 창원 맛집] 소석쇠불고기로 유명한 임진각식당 이번에 가족여행을 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간만에 들른곳. 여기는 내가 예전 마산살 때 부터 자주 왔던 곳인데.... 맛은 정말 있는데, 가격이 해마다 오름 ㄷㄷ... 시간 잘 맞춰가야지 안그러면 줄서야함.... 메뉴 심플하다. 두명가면 소불고기 하나에 소국밥 2개 하면 됨. 소불고기의 위엄. 그냥 살살 녹는다. 그리고 소국밥. 2014. 5. 1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