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00

[김포]아이들 물놀이 여행 - 태산패밀리파크(+유니클로) 작년 여름 사진 정리.. 어딜갈까 하다가 서울에 물놀이장은 사람도 너무많고, 당시 코로나로 좀 그렇기도 하고 해서 이래저래 찾다보니 김포에 태산패밀리파크라는데가 좀 괜찮다고 해서 가봄 근데 엄청 멀다 ㅡㅡ... 가면서 후회를... 여러가지 뭐 체험장이 많았는데... 문제는 뭐냐면 4시 40분까지만 하는거라 ㅡㅡ... 도착하니 이미 끝남.... 하아... 더운데 그래도 옆에 있는 놀이터가 잘되어 있어서 애 좀 놀리고.. 연못과 둘레길도 손잡고 다니면서 구경하고 저거는 자벌레인가.. 그리고 가는길에 유니클로가 있어서 들러봄 오....요샌 이렇게도 콜라보가...ㄷㄷ.. 깁슨 사고 싶었는데 입으면 먼가 색깔이 좀..... 편의점을 들렀는데... 처음처럼 빠삐코맛..... 좋은데이 민트초코...ㄷㄷㄷ..... 세.. 2023. 1. 29.
장인어른 댁 등기구 교체(조명에 반하다 제품) 장인어른 댁에 놀러갔다가..... 식사를 하는데 부엌 등이 나감 ...ㄷㄷ... 안그래도 이사오신 후에 모든 등이 옛날 무거운 유리로 된 LED 초기제품이라 그런가... 군데군데 나간것도 있고, 어둡기도 하고 해서 한번 다 바꾸자고 해도 굳이..잘 되는데 하시다가 드디어 오늘 등이 나감..ㅎ 그래서 급히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알아보니 가능한 제품이 있어서 시킴(조명에 반하다) 가격은 주방등 50W 기준 3만얼마던가? 저렴하네... 그리고 다음날.. 일단 기존품 제거. 보니까 2016년 제품인거 같은데... 6년쓰고 나가다니 거참...... 한아테크라는데를 검색해보니 아직 있는 회사 같긴하더라... 구조물은 철제로 되어있고 커버는 유리라서.. 엄청 무거웠다. 새로 온 조명에반하다 제품. 아주 가벼움 ( =.. 2022. 12. 31.
요즘 빕스(VIPS) 방문후기.. 회사 회식을 좀 자유스럽게 빕스에서 했다... 송년회 겸.. 일반 빕스가 아닌 빕스프리미어(애슐리퀸스 같은건가) 라고 해서 기대함... 1인당 디너가격 39500원....ㄷㄷ.... 그 결과물.. (와인과 맥주는 무료다) 왠만한건 잘 먹는 나 기준으로 4접시 먹고 접음..... 연어같은거 있었지만 그런건 잘 안먹어서 가져오진 않았고...... 음... 인당 4만원이면 음..... 2022. 12. 31.
부모님의 옛날 인켈 전축 알아보기 어머니가 취업 기념으로 구입하셨다던 전축세트.. 연결하면서 한번 대충 어떤 제품인지 정리해 본다 LP LDP+CDP 그래픽 이퀄라이저 카세트데크 앰프+튜너 그리고 스피커는 센터 + 서브2 + 메인 2의 5.1채널 프로로직 시스템 예전엔 이런걸로 TV에 연결하고 레이저디스크나 VHS로 영화를 보며 즐기는 게 중산층의 뭔가 성공한 모습? 같은 광고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집집마다 태광 인켈 등등 전축이 하나씩 있었던거 같고..... 어쨌든 당시가격은 140정도 했다는데...90년대 초에......ㄷㄷ.. 일단 구성을 한번 보자면 위와 같고.... 한때는 우리집 거실에 위풍당당하게 TV옆에서 위치해 있다가.... 다들 음악에 그리 진심이 아닌 사람들이었기에, 가끔 라디오나 트는 정도로 자신의 존재를.. 2022. 12. 31.
간만에 부산..(철마연밥, 부산치유의숲, 덕발약수탕, 기장시장, 동부산아울렛) 간만에 부모님 댁에 가기로...ㅎㅎ 이번엔 W140을 몰고 가본다.. 부모님 댁이 이번에 기장으로 이사를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집도 넓고 좋네.. 도착해서 밥먹으러 근처 유명하다는 철마연밥으로 마당엔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데 귀엽더라.. 메뉴는 이렇고.... 떡갈비 정식 주문 푸짐하게 나오는 구려.. 여기에 밥이 있다. 밥의 양은 조금 부족한 수준? 전반적으로 맛있고 잘 먹음 그리고 산책겸 어딜갈까 하다가... 근처에 치유의 숲이란데가 있다길래 가봄 면적은 아주 넓은데, 부산대학교에서 사유지를 기부한 것이라고.. 조금 올라가다가 애들땜에 다시 돌아왔다 주변은 이제 막 정비를 하는거 같더라(진입로 및 주차장 등) 그리고 기름을 채우고..... 85리터... 생각보다 15리터가 더 남았었는데 흠.. 그리.. 2022. 12. 31.
회사에서 준 새 노트북(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PC를 바꿀때가 됐다.. 그동안 시간이 그렇게 또 지나갔다는 반증이겠지.. 즐겁기도 하다가도 씁쓸하다....ㅎㅎ 이제 노트북 몇번 더 받으면 ..? 암튼.. 이번 선택지는 1. 삼성 갤럭시북2 프로 2.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3. LG그램 15인치 였는데.... 사양은 모두다 i5-1240p 에 16기가 램이고.. SSD는 256...- -; 노트북 사양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많은데....해서 뭐하나 싶어 넘어간다. 어쨌든 기존 잘쓰던 델 5530 (https://smolee.tistory.com/1778) 을 포기해야하느냐 마느냐..... 기존쓰던게 램이 32인데.....새로 받는건 램이 다운...ㄷㄷ... 그래도 뭐 새거가 낫겠지 싶어서 갤럭시북2 프로 360(이름도 길다...) 를 선택. .. 2022. 12. 31.
소프라노 색소폰에 대해서(+야마하 61 구입) 최근에 열심히 색소폰을 배우고 있다.. 부는 악기라고는 초등학교때 리코더 : 꽤 잘불었던걸로 기억 초등학교 때 단소 : 소리가 안나서 포기 오카리나 : 소리는 나던데 운지가.. 하모니카 : 포기 대금 : 서편제 천년학 한번 불고싶어서 플대(플라스틱 대금) 샀다가, 소리 조금 내고 포기. 플룻 : 집사람이 가르쳐준다고해서 시도하다가 포기. 소리내기가 쉽지않음.. 요기까지 리코더 빼곤 뭐하나 제대로 안되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왜 색소폰에 꽂혔냐면 순전히 케니지 때문에...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naQ13ZwwcDo 그래서 부득이 소프라노 알토 테너 중에 소프라노 색소폰을 대만제로 구했지만 2년정도는 연습을 못했는데 이유는 바로 소리가 크기 때문에...ㅎㅎ 학원을 다녀.. 2022. 12. 31.
가족과 함께 - 무작정 떠난 강릉 여행(풍년갈비,세인트존스 호텔,횡성함밭식당) 색소폰 배운지 2개월?차... 쓰던 대만제 색소폰이 문제는 크게 없었지만 떨어지는 내구성에, 무거운 무게에, 여러모로 맘에 쏙들진 않아서 넘 비싼 셀마 이런건 못사지만 야마하 정도는 사보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요새 엔저라 일본은 저렴한가? 했더니 일옥에 올라오는게 기본 18만엔이 넘네... 그래서 걍 포기 하고 있던차에, 강릉에서 YSS-61을 파신다는 분이 연락이 옴... 그래서 주말에 가서 사오기로....ㄷㄷㄷ... 간만에 바다 본다고 하니 물론 집사람도 반대는 없.. 일찍 출발! 가는길에 대관령길로 갔는데... 잠시 차를 대고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차 밀리는줄... 장난이 아니라 애 혼자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의 바람인데.. 대관령 정상 겨울바람이 장난 아니라 하더니.. 2022. 12. 31.
GS25 천삼백만원짜리 커피머신 후기 GS25에 비싼 커피머신이 들어왔대서 가봄.... 커피는 1200원.. 결재하고 컵이랑 들고 직접 눌러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모델명은 JURA GIGA X8G 이라고.. 근데 공간이 참 애매 하다.. 근데 맛은 그저 그랬고.. 유동인구 많은 곳 아니라면 유지보수비가 더 들것 같은데...... 2022. 12. 31.
국립중앙박물관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품(+거울못 식당 식사) 사진많음 주의 회사에서 소풍 행사를 한다고 의견을 취합하길래, 안되겠지 하면서 보고싶었던 전시회 코스를 제안했는데... 뜻밖에 낙찰 ㄷㄷㄷ... 그래서..출발. 일단 식당은 어르신들이 많아 멀리 걸으면 싫어하실거 같아서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에 있는 거울못 식당으로... 가격이 싼 편은 아님.. 대충 이정도 나오고... 배는 많이는 안 차지만 어찌됐든 요기는 성공 ㅎㅎㅎ 근데 평일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 역시 서울엔 여유로운 사람이 많다? 주변을 조금 둘러보다가... 비가 오길래 바로 입장. 인당 17500원짜리 전시회 입장.. Six Centu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조금 떨렸다... 부실해서 욕먹을까봐... 입구에서 오디오해설기기 대여해서 (유료) 갔으나, 실제로.. 2022. 12. 28.
백화점 1층 방향제 - 케미컬가이즈 시그니쳐 센트 사용후기 항상 한 번 써보고 싶었던 그 방향제, 백화점 1층 방향제 ㅎㅎㅎ.. 이거 뿌리면 차에 다른 여자 태웠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직접 써봄. 1. 지속력이 약하다 : 뿌리고 5분있으면 없어짐... 대체 얼마나 뿌려대야 하는걸까 2. 향은 진짜 그럴듯 하다 : 진짜 그럴듯 하다. 마치 백화점 1층 온 것 같은 그 향... 3. 근데 건강에?는 별로 안좋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끔 기분 꿀꿀할때나 한번씩 W140에 뿌려줘야겠군... 2022. 12. 28.
[육아]무스텔라 젠틀 샴푸 원래 사용하던 것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버블워시 앤 샴푸(이름도 길다..) 아모레 제품으로 샴푸랑 바디 클렌져 역할을 하는 제품인데.. 프랑스산으로 유명하다는 무스텔라 젠틀 샴푸를 써봄... 장점 : 향이 좋다..... 단점 : 잘 안지워진다.. 미끌거리는게 계속 남아 있음... 한통 쓰고는 앞으론 안쓸덧... 2022. 1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