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준 새 노트북(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PC를 바꿀때가 됐다..

그동안 시간이 그렇게 또 지나갔다는 반증이겠지.. 즐겁기도 하다가도 씁쓸하다....ㅎㅎ

 

이제 노트북 몇번 더 받으면 ..?

 

 

암튼..

이번 선택지는

1. 삼성 갤럭시북2 프로

2.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3. LG그램 15인치

 

였는데....

사양은 모두다 i5-1240p 에 16기가 램이고.. SSD는 256...- -;

노트북 사양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많은데....해서 뭐하나 싶어 넘어간다.

 

어쨌든 기존 잘쓰던 델 5530 (https://smolee.tistory.com/1778) 을 포기해야하느냐 마느냐.....

기존쓰던게 램이 32인데.....새로 받는건 램이 다운...ㄷㄷ...

 

그래도 뭐 새거가 낫겠지 싶어서 갤럭시북2 프로 360(이름도 길다...) 를 선택.

 

 

아래부터 오픈

 

대충 이렇게 성의없이 포장되어 있다.

가격이 150이 넘던데..

 

노트북 들어내면 

HDMI-USB C 어댑터

USB - USB C 어댑터

충전케이블 

S펜? 이 있고 끝이다.

 

구성품 참 단촐하네...

실물 영접.

 

일단 매우 가볍고(1.4kg) 겁나게 얇음, 물론 그냥 갤럭시북2 프로(1킬로) 보다는 무겁지만서도...

터치되면서 재질도 금속재질비슷한지라 그만한 무게증가는 괜찮을 정도..

 

의외로 키보드 감도 괜찮고... 발열도 괜찮다.

팬소음도 조용함.

CPU도 빠릿하고....

사운드도 좋다. AKG 튜닝인가 써있더라. 

 

다만 사이드 포트들이 모두다 USB-C인점.......이 마이너스.

그리고 그런와중에 마우스를 유선을 주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노매너를 넘어서 뭐라 해야하나?? 요새 블루투스 마우스 얼마한다고? (이건 삼성탓이 아님)

 

암튼 열심히 잘 써 봅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