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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사진 정리..
어딜갈까 하다가 서울에 물놀이장은 사람도 너무많고, 당시 코로나로 좀 그렇기도 하고 해서
이래저래 찾다보니 김포에 태산패밀리파크라는데가 좀 괜찮다고 해서 가봄
근데 엄청 멀다 ㅡㅡ... 가면서 후회를...
여러가지 뭐 체험장이 많았는데...
문제는 뭐냐면 4시 40분까지만 하는거라 ㅡㅡ...
도착하니 이미 끝남....
하아...
더운데 그래도 옆에 있는 놀이터가 잘되어 있어서 애 좀 놀리고..
연못과 둘레길도 손잡고 다니면서 구경하고
저거는 자벌레인가..
그리고 가는길에 유니클로가 있어서 들러봄
오....요샌 이렇게도 콜라보가...ㄷㄷ..
깁슨 사고 싶었는데 입으면 먼가 색깔이 좀.....
편의점을 들렀는데...
처음처럼 빠삐코맛..... 좋은데이 민트초코...ㄷㄷㄷ.....
세기말적인 느낌이네
스파오에 짱구 잠옷이 있길래 하나 사옴 ㅎㅎ
그리고 늦은 저녁은 냉동 부채살 구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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