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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188

구아방 연비 측정 1. 고속주행시 ( 80% 고속도로 주행, 20% 심한 언덕 주행(보길도 내) 이전주유 KM : 177,331km 주유시 KM : 178,057km 주유량 : 54.35L(리터당 1,895원, 10만3천원) 리터당 연비 : 13.36km/l 2. 시내주행시 (80% 서울 시내주행, 20% 고속화 도로 또는 강변북로, 자유로 주행) 이전주유 KM : 177,148km 주유시 KM : 177,331km 주유량 : 19.159L (리터당 1,879원, 3만6천원) 리터당 연비 : 9.55km/l 오토에 95년식임을 고려할 때 잘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함. 특히 고속 주행때는 에어컨도 켰던것을 감안한다면... 어쨌든 내부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2011. 8. 17.
불스원샷 주입 구입처 : G마켓 가격 : 개당 8천얼마, 2개 무료배송으로 구입. 주입 KM 수 : 177,171KM, 178,095KM (각기 가득 주유 후...) 2011. 8. 17.
언더코팅 완료 오늘은 미뤄왔던 작업을 했다. 바로 언더코팅. 사실 하체가 슬금슬금 썩어 들어가는 15년 넘어가는 차량에 언더코팅이 꼭 필요하냐마는... 그래도 이 작업만은 꼭 해보고 싶었다. 여러 방법으로 싸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결론은 DIY였고.... DIY시 확실히 저렴하게 할 수는 있다. 언더코팅제 스프레이 캔이 보통 3천원 정도, 10통사면 배송비 무료이므로 재료값 3만원에 리프트를 빌려야 하므로 1시간에 1만원 정도 소요하면 총 4만원에 언더코팅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하지만... 스프레이 자가 도색시 균일한 도포가 힘들다는 점. 그리고 입고있는 옷이며 피부, 머리 등에 잘 지워지지 않는 도포제가 묻는다는 점. 건강에도 나쁘다는 점 등등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걸 사서 질러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2011. 8. 12.
휠얼라이먼트 조정(그루폰 할인, 일산 타이어클럽) 지난 겨울 타이어를 급히 바꾸면서 휠얼라이먼트 조정을 하지 않고 그냥 다녔었다. 어느날 인터넷 사이트에서 읽은 것이 생각 나서, 고속에서 핸들을 놨더니 오른쪽으로 쏠리는 증상 발견. 어차피 16살 넘은 내 차에 완벽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두 문제는 없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 싸게 해볼까 하다가..... 어제 그루폰에서 9,900원 휠얼라이먼트를 발견 -_-... 일산의 타이어클럽이라는 곳인데, 이미 예전에 위메프에서 한 번 데인후로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았지만 '그루폰은 그래도 글로벌? 기업이자나' 라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강행해 봄. (사실 그래도 가기 전까진 만원짜리라고 대충 하고 치우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섬... 카센터 갈 때마다 드는 이 불안함은 어쩔수 없는듯.. 2011. 8. 9.
1번 머플러(1번파이프, 1번 자바라) 교체 오늘 드디어 1번 머플러를 교체했다. 회사 끝나자마자 바로 털털대는 차를 끌고 시속 40Km로 장한평으로 출발..-_- 장한평에서 오늘 갈 곳은 '한국마후라'이다. 이곳은 제일카에어컨 사장님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인데...7시에 문을 닫는데 나 때문에 20 분동안 더 기다리셨다. 가자 마자 리프트를 띄우고, 하부를 보시더니 교환 판정. 머플러를 보면 금속 망같은 것으로 얼기설기 짜놓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플렉시블(자바라)이다. 바로 저 부분이다. 중고차는 주로 머플러가 낡아서 삭아도 대부분 제일 끝 엔드 머플러가 나간다는데.... 내껀 차를 띄워서 보니 플렉시블 부분이 닳아있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과속 방지턱을 넘다가 그런가 아닌가 하셨다. 아무튼, 사제 머플러가 마침 없다고 하셔서 분수에 넘치는 현대.. 2011. 8. 2.
차량용 온도계.... 홈플러스에서 떨이로 900원에 팔고 있어서 하나 사봤는데..... 이걸 어따 달지.... 아니...온도를 알 필요가 있나...-_- 2011. 8. 1.
촉매 깨진 줄 알고 일요일 날 쑈했던 사연.... 1. 증상 - 차 시동 걸면 약간 까르릉..하는 소리가 운전석 바로 아래에서 남. - 초기 3~5분정도 예열후 달릴 때, 어떤 경우엔 소리가 안나고 어떤 경우엔 깡통구르는 소리가 조금씩 남 - 언덕 올라갈 때 밟으면 까르릉소리가 약간 더 나는 경우가 많음 - 에어컨을 고치고 나서는 소리가 잘 나지 않음 ...그러나 고속으로 달리려고 하면 차가 나가다가 마치 머플러가 막힌 것처럼 속도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나가는 현상이 발생 2. 추측 및 조사 - 인터넷 곳곳을 다 찾아봐도 이것은 '촉매다' 라는 답을 얻었고, 실제로 중랑구 모 샵에 갔을 때 센터 사장님이 시동 걸 때 까르릉 소리 나는것을 듣고는 '촉매 문제'로 판단함. (사실 이 때 리프트 띄워서 확인 사살까지 했어야 하는데......후회중) 3. 조치 .. 2011. 8. 1.
구아방 - 리어 스트럿바 장착 완료 드디어 리어 스트럿바를 장착했다. 사진들을 봐 왔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앞쪽에는 스트럿바가 달려있다. 그건 쉬우니까...ㅇㅇ... 그런데 사실 스트럿바 구매시 앞뒤를 세트로 샀는데.... 뒤쪽은 도저히 시트를 탈착할 수가 없어서 계속 트렁크에 싣고 다니고 있었음....-_- 날잡아서 인터넷 뒤져서 뒷자리 시트 탈거 방법을 찾아내서, 삽질한 후에 결국은 장착함. *구아방 뒷좌석 빼는법 : 먼저 잡고 수직으로 쑥 뺀다. 이 떄 빠지는 Case는 나사 체결이 안된 케이스 --> 걍 빼면됨 안빠진다면.... 등받이와 방석 사이 손넣어서 만져보면 나사가 2개 박혀있음 --> 빼야함. (롱노즈 소켓렌치로 빼야함) 암튼....삽질한 대가는 아래와 같다. 저 구멍에 나사가 있다. 풀어내고 등받이는 위로 들어 올리면 .. 2011. 7. 25.
구아방 에어컨 수리 - 컨덴서 교체 오늘 드디어 에어컨을 수리했다. 에어컨이 안나오는 증상의 원인은, 전 포스트에도 말했던 것처럼 컨덴서 불량 컨덴서가 파손되서 속의 가스가 모조리 새는 상황. http://hjcc.co.kr/goods/goods.asp?goods_cd=201006260007 이게 바로 컨덴서(응축기)라는 건데...한마디로 방열판이다. 방열판은 라디에이터 하나인 줄 알았는데...에어컨을 위해 별도의 방열판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물론 통 알루미늄이라....많이 비싸겠지? 저 제품은 한라공조에서 나온 부품으로 그나마 저 가격밖에 않하는 거고... 모비스 딱지가 붙어서 현대 정품이 되면 가격이 2배이상 뛴다. (이래서 현대가 싫음..) 어쨌든......왠간하면 부품 직접 사서 DIY 하고 싶었지만 1. 컴프레셔 없음 2. .. 2011. 7. 25.
일단 수리 견적 추출중... 1. 에어컨 컴프레셔 교체 이것은 레간자 동호회(일명 레동)를 통해 알아낸 장안평의 '제일카에어컨'을 통해 견적 뽑음. 컴프레셔 교체(재생) + 누설라인 확인 및 조치 + 가스충전 = 15만원(현금) 아마도 제일 저렴한거 같다..... 다른 업체에서 컴프레셔 재생부품 가격만 얼만지 물어보니 10~11정도...대품 주면 1만원 할인.. 가스 채우는데 또 4만원 정도 할거고...누설라인 찾는데 공임 또 받을거고..-_- 제일 저렴 하고 A/S기간도 대략 4~6개월정도 되는듯.. 2. 촉매 일단 촉매의 경우는 금값이 올라서 그런가 예전보다 훨 가격이 올랐음.. 옥션 등지에서 지금 9~10 정도에 재생촉매가 팔리고 있고, 대부분 중고부품점에서는 13을 부름. 대품 촉매를 줄 경우 3만원 환불됨. 고민중임...(.. 2011. 7. 19.
구아방 폐차 위기 오늘 구아방을 몰고 중랑구에 있는 신내오토카에 갔다. 멀리까지 간 이유는 양심적이고 친절하다고 들어서... 가서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해 주세요' 라고 했는데..... 일단... 1. 우선 내가 알고 있던 사항 촉매 나감 - 중고 촉매는 알아서 구해오고(대략 8만원선), 공임은 2만원 에어컨 안됨 2. 모르던 사항 엔진미미 거의 다되감 14만원 타이밍 거의 다되가는듯 14 브레이크오일 4 그래서 이번은 여름만 넘길려고...에어컨 가스를 주입하려고 하던 찰나 '쉬익---'소리를 내며 가스가 어디선가 새어나옴 ㅡㅡ 머지.... '저기....컴퓨레샤 터졌네요' 네....그건 얼마나.... '순정말고 호환되는 신품으로 해서 20입니다' 네.... 아오 짜증나 왠간하면 그냥 타겠구만...ㅡㅡ 이게 치명타네... .. 2011. 7. 19.
구아방 접지작업 / 스트럿바 작업 미뤄왔던 마이너스 접지 작업을 해버렸다. 재료는 대략 옥션에서 파는 8게이지 동선.가격은 한 1만원한다. 터미널, 케이블 타이 등등 모두 다 들어있다. 접지 포인트는 사람들 마다 말이 다 다른데... 대략 알터네이터, 조수석쪽 차체, 라이트쪽, 실린더헤드 정도가 필수인 듯 하다. 난 내맘대로 함...ㅋㅋㅋ 실수 한게...저 동판을 굽혀서 -극에 직결로 연결해버렸어야 하는데........ 저렇게 해놓으니까 별로 보기가 안좋군.. 차체쪽은 사포질을 잘 해서 도장을 벗겨야 접지하는 의미가 있다. 스로틀 바디에도 하고... 위에 있는건 중고로 구한 스트럿바다.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만....기분상.. 아래 알터네이터 쪽도 해 주고... 엔진 블록쪽도 해 준다. 알터쪽.. 효과는..솔직히 잘 모르겠다 -_-; 모... 201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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