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Car188 구아방 써모스탯, 연료필터 교체(191397km, 삽질해서 돈날리다 ㅡㅡ) 교체주기가 (아마도) 훨씬 넘었을건데,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부품이 몇개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써모스탯이랑 연료필터. 연료필터의 경우에는 5~6만Km마다 교체인데, 먼지 쌓인거 보니 아마 한번도 교체 안했을거 같고.. 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1. 필터 정화능력 초과로 인해 연료에 포함된 수분 및 기타 이물질이 유입됨 2. 필터 여과능력 상실로 연료압이 현저히 떨어져 연료펌프에 무리 발생함. 인데... 일단 이건 필터니까 당연히 갈아야함.. 가격도 저렴함. 8천원 정도 그리고 써모스탯은, 냉각수 온도에 따라 순환여부를 결정해주는 일종의 바이메탈인데... 이 바이메탈 내부에 충진된 왁스가 시간 지남에 따라 누수되던지 변질되어 원래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86도에 열.. 2013. 12. 22. 레덱스 주입 차가 써금써금 하기 때문에 연료나 오일첨가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일단 오일은 앞으로 5W40정도로 갈 예정이고.. 평소에 불스원샷 가끔 넣어주다가 '이것도 너한텐 과분하지'하는 생각에.... 마트에서 2병 6500원 하는 레덱스를 넣어 봤다. 옛날에 라디오 티비에서 항상 광고하던 레덱스. 배 모 성우 였던거 같은데.....맥가이버 목소리였나? 아무튼..이 조그만 병에 든 액체가 뭔가 효과가 있을거 같진 않기도 하긴 한데.... 그래도 불스 외 이름없는 국내산 첨가제보단 낫겠지 싶어서 넣는다. 2013. 12. 6. 간만에 엔진룸 청소... 엔진룸이 하도 더러워서 고민을 좀 해봤다. 인터넷도 뒤져봤는데... 제대로 깨끗하게 하려면 스팀 엔진룸 세차를 해야 한다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 차에 그렇게 까진 하기는 싫고, 내가 먼가를 좀 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또 엔진룸을 물로 세척하면 불법이라는군...환경 보호 차원에서. 그래서 걍... 마트에서 엔진룸클리너 2통 사서.. 주차장에서 엔진룸열고 열라 뿌렸다. 그리고 잠시 좀 있다가 천으로 닦아내고... 더러운 부분 또 뿌리고..... 대략 한 40분 걸려서 닦아내고... 그 위로 레자왁스 뿌려서 윤을 냈더니 아래의 결과물이 나옴. 이 짓을 하고 있자니, 자동차 블로그들에 나오는 그 무시무시한 청결한 엔진룸은 대단한것임을 알 수 있었음. 하긴 근데 나도 차가 18년된 중고차가 아니라면.. 2013. 12. 6. 드럼 라이닝, 디스크패드, 마스터실린더 교체 이 전부터 가끔씩... 사이드브레이크가 잘 안풀리는 경우가 있곤 했는데..... 오늘 북한산으로 가는데 뒷 조수석 휠쪽에서 타다다다닥 하는 소리가..,ㅡㅡ 머지...내차는 ABS가 없는데.... 계속 타타닥 하다가, 브레이크 밟으면 또 소리 안나고... 머지? 하면서 계속 가는데.... 응암역 지나서 약 40km속도로 달리는데 굉음이 들리면서 차가 안나감...ㅡㅡ 급히 깜빡이 켜고 옆에 갖다 댔는데 도로엔 스키드 마크가 ㅡㅡ.... 차를 살짝 액셀을 밟아보니 차가 안나감.... 알고 보니 뒷 조수석 바퀴가 잠겼음. 사이드브레이크랑 뭔가가 맛이간듯....... 보험 견인을 불러서 가까운 카센터로 이동했다. 일요일이라 연데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하이플라자 역촌점으로 이동. 뒷 휠을 탈거하자 드러나.. 2013. 11. 17. 추석연휴 운행 + 19만 돌파. 이번 추석에 구아방이를 몰고 갔다 왔더니 드디어 19만km 돌파...... 50만킬로까지 함께 할꺼지?^^............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 또는 정비가 필요하다 느끼는 부분을 아래에 써 본다면... 1. 조수석 뒷자리 쇼바 정비 : 쇼바인지 활대링크인지...암튼 뭐가 하나 나감.2. 엔진오일 교환.3. 연료필터 교환4. 산소센서 필요시 교체.5. 브레이크패드 교체 및 드럼청소.6. 라디오 안테나 교체7. 운전석 유리기어 체크8. 운전석 전방 깜빡이 교체9. 머플러 소음 점검10. 계기반 시계 수리. 2013. 9. 22. 구아방 최근 연비 Full to Full로 계산해 본 최근 연비는 다음과 같음. 1. 주행거리 : 188,605Km 에서 Full 주유 2. 주행거리 189,098Km에서 Full 주유 (36.962L) 2-1 : 493Km 주행에 36.962L 사용--> 13.338Km/L 이 정도면 95년식 19년차 차량의 연비 치고는 좋지 아니한G? .....그러나 저러나 조수석 뒷좌석쪽 쇼바가 맛이간듯.....고쳐야하나? 2013. 8. 25. 구아방 노후 배터리 교체 진행 드디어 배터리 까지 교체했다. 주 원인은, 주말용으로 거의 운행을 안하는 데다가, 지난 겨울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져 몇 번 방전이 되다 보니.. 이제는 자유로를 꽤 오래 달려도 충전이 되지 않음. 녹색불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죽은 상태가 되어 버린 07년 식 델코 60L 배터리. (아반떼 순정은 60L로 알고 있음) 위가 저렴한 가격에 바꿔온 보쉬 80L 배터리. 바꾸고 나서 느낀 점은 아직 없는데... 심리적으로는 안정감이 드는정도?-_- 헤드라이트 켤때 좀 심하게 떨던 차가 조금 덜 떤다 정도가 되겠다. 물론 배터리 또는 발전계통이 문제가 있으면 자동차 전체적으로 성능 저하 및 연비 저하를 불러 온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배터리 부품 값이 꽤 하는 실정이다 보니... 그동안 견뎌.. 2012. 4. 27. 구아방 PCD 및 허브 사이즈 순정 구아방 휠 PCD 및 허브 사이즈 : 4홀 114.3, 67mm, 옵셋 46 동일 사이즈 차종 : 엑셀, 엘란트라, 스쿠프, 구 그랜저, 소나타1/2/3, 카스타, 티뷰론, 산타모, 카렌스, 라비타, 엑센트, 아반떼XD, EF소나타, 마르샤, 엑스트렉 일단 정확한 자료는 아님... 2011. 8. 23. 에어컨 컴프레셔 교체, 쇼바 마운틴 교체 (액땜 3부...최종회가 되길 -_-..) 타이밍 세트 교체 후, 타버린 에어컨 컴프레셔를 교체하러 다시 장한평 제일카에어컨에 들렀다. 사장님이 기억하시고는 바로 뜯어내시기 시작한다. 뜯어내서 풀리를 돌려보니....안돌아간다. 자세히 보니 새까맣게 타버렸다. 이런 경우, 무리하게 컴프레셔가 작동하면서 안쪽의 기어열과 베어링이 마모되고 이 때 생긴 금속 분진(사장님은 쇳가루라고 표현)이 에어컨 라인을 타고 흘러들어가서 라인 뿐만 아니라 컨덴서, 에바포레이터, 드라이어 등을 막아버린다. 그래서 쇳가루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즉석에서 분해. 다행히!! 아래와 같이 쇳가루는 없는 상태. 사장님도 천만 다행이라고 놀라시는....ㅎㅎ 재생품으로 교체 후 벨트를 걸려고 보니....베어링이 없다..-_-; 엔진마을에서 정비 후에 빼먹었나??.. 2011. 8. 19. 타이밍세트 교체(액땜2부...점점 새차가 되어가는 구아방) 1부에 이어..... 알터를 교체하고 이제 더 이상의 문제는 없겠지....하며 집으로 달려오고 있었는데 목적지를 50Km 앞둔 시점에서 너무나 너무나 졸음이 와서 잠시 죽전휴게소에 들름. 사실 거기서 시동 끄는게 아니었다.... 시동 끄고, 창문 약간 열고 20분 정도 취침하고, 이제 집에 가야지~ 하고 시동을 켜는순간 '끼리리릭키이읿질비맂ㅇ리힝ㄶㅁ' 엇....머지....이 처음 들어보는 소음은.... 시동이 안걸린다!! 아.... 아......눈물날거 같다..... 1번 더 시동을 시도해 봤지만 동일...... 고무타는 냄새도 난다.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고무타는 냄새는 벨트류 이상이고 시동이 안걸린다면 벨트가 끊어졌거나 코가 나갔거나... 즉 타이밍벨트 문제라고 생각함......절망 그나마 안심한.. 2011. 8. 17. 알터네이터 교체(액땜 1부) 보길도와 담양 등등..... 잼나게 놀고 이제 집으로 오기 위해서 열심히 고속도로를 타고 속도를 내고 있는데 갑자기 라이트가 약해지고 계기판도 흐릿해지고......ㄷㄷ..... 이건 머야 하면서 좀 넓은 갓길에 주차했는데..... 시동을 껐다가 켜니 시동이 안걸림...... 힘없이 돌아가는 이 헛도는 증상은 예전에도 한번 겪었던 배터리 방전인데.... 어쩔 수 없이 후덜덜 거리면서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렀다. 출동 기사분이 오셔서 배터리 점프로 시동이 켜졌고, 아마 배터리가 문제인거 같다고 하시고는 가셨다. '그런데 배터리가 이렇게 순식간에 운명하나? 그래도 계속 장거리 달려왔는데....혹시 에어컨을 너무 틀어서?'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쨌든 집에가는 것이 중요하니까 집으로 고고 그런데 이게 왠걸... .. 2011. 8. 17. 휠볼트 교환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조수석 앞쪽 휠볼트가 4개중 2개가 파손, 주행이 불안한 사태에 직면했다. 여기 저기 알아본 결과, 구형 아반떼의 경우에는 앞쪽 휠볼트 교환을 위해서는 허브베어링을 뽑아야 한다고 함. (이후 나온 타 차종은 볼트만 쉽게 자가 DIY까지 가능하지만, 구아방은 안된다....-_-...) 골때리는 것은, 이 허브베어링을 뽑으면 십중팔구 파손되어 신품으로 교체해야 한다고함. 신품 가격은 부품대만 5만원이 넘는다.....(아오 이 현다이..) 베어링이 손상되는 원인은, 이 부품 탈거시 망치질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망치를 쓰지 않고 유압프레스로 눌러 뽑으면 살릴 수 있는 확률도 있다고는 하나.... 문제는 유압프레스 있는 카센터가 잘 없다는거.(영세하다 보니....) 알아보다가 지쳐서.. 2011. 8.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