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 세상을 뒤흔드는 절체절명 최강의 적이 나타났다!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사토 타케루 (히무라 켄신 역)
타케이 에미 (카미야 카오루 역)
아오키 무네타카 (사가라 사노스케 역)
아오이 유우 (타카니 메구미 역)
츠치야 타오 (마키마치 미사오 역)
타카하시 메아리-쥰 (코마가타 유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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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실사로 만들 생각을 했다니......
보고 난 느낌은 뭔가 좀 허전하다 이거..
물론 그 옛날 만화책의 감흥이 오긴 하는데 뭔가 좀.. 액션도 부족하고 말이지
무엇보다 비기 천상용섬, 구두룡섬 등등 쓸때는 1,2,3,4,5! 라고 나와줘야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냥 너무 현실?적인 칼질이라 그런류의 감흥이 좀 없었다.
더불어 스승 히코 세이쥬로도 너무 진지하게 나오고 말이지.
암튼 뭐, 시간은 잘 갔음.
더불어 보다가 생각난 히코 세이쥬로의 명대사 하나....
"봄엔 밤벚꽃, 여름엔 별, 가을엔 보름달, 겨울엔 눈. 그것만으로도 술은 충분히 맛있는 법이다. 그래도 맛이 없다면, 그건 자신의 몸 어디가 병들었단 증거지"
난 병들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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