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ournal-일상들345 우리집에서 바라본 롯데타워 멋지구만.....폰카로 찍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2020. 4. 12. 집 근처 한양도성 순성길 걷기(혜화문) 집수리를 하던 도중... 센서등 부품이 필요하게 되서을지로를 가기 위해 걷다가 문득 서울성곽길로 걸어보기로 했다. 항상 가 보고 싶었는데 이사온지 1년이 되가는데 인제야 가 본다.. 혜화문 건너편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서 길이 시작된다. 성벽이 이쁘네... 저 멀리 우리집이 보인다. 평일에 와서 그런가 사람도 거의 없고... 이쁘네 이렇게 걸어가다 보니 그 낙산공원 밑으로 해서 한양도성 박물관쪽으로 나오더군. 간단히 걷기에 괜찮은 코스 같다. 2020. 4. 12. 집에서 바라본 풍경(성북공원) 이사오고 나서 처음 걸어보는 뒷길....창원 출장땜에 포기한게 참 많았구나 싶다. 2020. 4. 11. 질병 후유장애 분류표라고.. 이런거 계산해볼일이 없으면 좋겠다.. 2020. 3. 22. 똑딱침이 유명한 임규한의원 방문 부모님이 용한 한의원이 있다고 하신다.그런데 위치가 전남 구례?...한번 가볼까 하다가도 멀어서 못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부모님 뵐겸 여행으로 가 보기로 했다. 뭐여...한의원이 무슨 기왓집이야 용한지 안용한지를 떠나서 건물이 맘에든다.....뭔가 전통한옥은 아닌거 같긴하고... 인터넷 찾아보니 구옥을 매입해서 대대적 수리를 했다고 한다.근데 약간은 일제시대 집처럼 생긴거 같으네 시간은 저렇게 되어 있는데...새벽 6시만 되도 주변에서 사람들이 와서 이름 적어놓고 간다고.... 기다리면서 족욕하게끔 족욕탕도 있고 많이 기다려야 되서 중간에 나와서 둘러본 구례읍사무소 앞 정자. 그리고 들어가서 진료를 봤는데..거짓말 아니고 진료보는데 한 사람당 거의 한 시간을 본다.그런데 약간 머랄까.... 그래.. 2020. 3. 7. 파주 좋은사람들 아울렛을 갔다옴 파주 가는길에 좋은사람들 속옷아울렛? 이 있다고 해서 들러 봤다. 일단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찾기가 힘들었고물건은 많긴한데 구색이... 남자는 일단 뭐 살게 없는듯 하고..가격은 아주 저렴한것들도 있긴한데 사이즈가... 그닥 블로그에서들 말하는 것처럼 득템할 꺼리는 없었던듯 2020. 3. 7. 집에 미니태양광을 달아볼까 하였으나.... 요새 이런게 많이 붙어 있다. 인천 있을때 부터 솔깃했는데... 인천있을땐 동대표가 젊은 사람이라 신청자 취합해서 한번에 신청하려 했더니구청에서 이미 지원금 바닥이라고 해서 실패했고... 서울로 이사를 왔더니 또 이렇게 많이 하고 있길래 해볼까 했는데...일단 향이 완전 남향이 아니라서 발전량이 의문이 들고....태풍왔을때 떨어지는 위험도 걱정이 되고 무엇보다 현재 태양광 발전이 인버터의 알수없는 화재위험에...추후 고장시 수리비용...ㅠㅠ이런걸 따져봤을 때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이...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걸 보니 국내 기업들 태양광 접는 분위기던데.........올해는 할 수 있을려나...... 지금은 또 1층이라 아마 발전량이 엄청 적겠지 ..ㅠㅠ 2020. 3. 7. 간만에 산책...(성북천-청계천) 날씨가 좋아 아기데리고 산책을... 산책길이 참 많네갈 시간이 없는게 슬프다 청계천까지 목표로 걸었는데, 오는길이 너무 힘듬 ㅎㅎㅎ혼자 걷는거랑 애기데리고 다니는건 참 다르구나 청계천 도착! 2020. 3. 7. 외동옛터에 핀 코스모스(?)들... 예전 외동이라는 동네가 있었던 터인 외동옛터.해마다 시에서 뭔가 꽃들을 심는거 같더라 일하는 내내 답답할때면 그나마 한 숨 돌릴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장소 2020. 3. 7. 고추잎나물과 죽순삶기 창원에서 주말마다 올라오면 아기를 혼자 육아하는 아내가 힘들어 보여서뭐라도 하고 싶지만 나조차도 힘들어서 보통은 그냥 쉬다가 출근하는 때가 많았다. 그러다 마트갔더니 이런것들이 있길래 간만에 반찬을 할까...하고.. 고추잎나물 잘씻고 완성! 죽순 ㅎㅎ 쪼개서 씻고 데치는 과정 후 완성! 2020. 3. 7. 자율좌석제 후기 회사 사무실이 본격적으로 자율좌석체제로 변경되었다. 창원에 있었지만 일단 짐 정리를 위해 주말에 회사를 방문... 짐을 다 박스에 챙기고.... 차에 실어서 집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한데...임직원이 본인 회사 주차장에 주차할때도 주차료를 내야하는 부분은 왜일까...암튼 주차료는 서울 한복판이라 사악할 정도로 비싸다 ㅎㅎ 어쨌든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자율좌석제로 한 2달 근무를 해봤는데 근무 분위기가 일변 : 주변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이 앉아있다보니 다들 조용히 일함팀단위 문화가 해체 : 팀장도 어디 앉아있는지 모르고, 팀원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팀별 문화는 거의 없어짐.(장점인가? 단점인가?)사람 찾기 힘듬 : 물론 출석하는 시스템 만들어는 놓았으나 이용률 극히 저조...그러나 층.. 2020. 1. 1. 왜 IT는 쉬는 시간에도 쉬질 못하는가?(에 대한 생각정리) 요번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집 수리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에...그리고 사용하지 못한 연차가 두자리수를 넘어가고 있어서 부득이 하게 장기로 연차를 좀 써보고 있는데.. 역시나 연락들이 온다.메일 잠시 들어가보니 이미 메일은 하루치가 100건이 넘게 쌓이고....한숨. 왜 IT는 이렇게 연락을 받아야 하는걸까...하는 생각을 좀 정리해봤다. (다른 업종도 휴가때/주말/심야에 전화 받나? 몰라서 비교를 못하겠네)순서는 중요도순이 아니라 그냥 생각난 순서대로다. 1. 집에서 컴퓨터로 일할 수 있으니까? - 집에서 전화받고, 급하면 VPN으로 접속해서 해 줄수 있으니까..... 다른 업종은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없으면 처리를 못하지만 IT는 그게 아니다. - 첨부터 안했으면 상관 없는데....이미 예전.. 2019. 11.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