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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58

네일 도구 구입 갑자기 네일 관리에 대한 호기심이 쳐 들어서 호기심이 쳐 들면 안해보면 병생기는 더러운 성격이 또다시 발동... 이곳 저곳 알아보니, 이것도 나름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도구들이 필요하더라. 1. 큐티클 클리너(리무버) : 손톱위를 덮고 있는 피부의 끝단의 딱딱한 부분(큐티클)을 연화시켜주는 제품. 더페이스샵같은데서 3~4000원한다. 2. 푸셔 : 사진 젤 오른쪽 있는 금속으로 된 티스푼 같이 생긴 건데... 1번을 바른 후 연화된 큐티클을 밀어올려서 자르기 쉽게 위치 잡아주는 역활. 금속 재질도 있고 나무 재질도 있고.. 3. 니퍼 : 사진 오른쪽 2번째 위치한 것. 큐티클 잘라내는 역활. 4. 영양제/모이스쳐 등등 : 이후에 손톱 및 피부 보호하는 약제 5. 버퍼 : 손톱에 줄이 가있.. 2014. 1. 7.
구형 코오롱 돔형텐트 설치 추석에 집에 내려갔을 때, 옛날에 회사에서 받으셨던 텐트가 집에 방치되어 있는 게 기억나서 찾아서 싣고 왔었는데.... 생활이 바빠서 어제 파주에서 문득 생각이 나서 시험삼아 펴 보기로 함. 코오롱에서 나온 제품이고, 선물로 나오는 거다 보니 모델명도 없다. 그냥 3~4인용 돔형 텐트.. 정도 되려나? 바닥에 깔 방수포 하나랑 돗자리 정도만 있으면 여름에 널널하게 펴놓고 쉴 수는 있을듯. 방수는 안될거 같으니 포기하고 그런데 적어도 이십 몇년전에는 회사에서 텐트도 주고 했는데 요즘은 더 안좋아 지는듯? 2013. 10. 21.
올림푸스 뮤2 구입 필름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진 이후 이런 저런 카메라를 많이도 사 모았다. 주로 기기 성능보다는 렌즈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사모았던 것들이 많은데, 슈나이더를 쓴 삼성이라던가라이카 미니그리고 칼짜이즈를 쓴 야시카.. 등을 모으다가 SLR 필름포럼에서 항상 추천하던 뮤2에 대해서 관김이 생겼음. 이 조그만 마우스같이 생긴 카메라가 그렇게 결과물이 좋다고 하길래 구하려고 해 봤으나워낙에 인기 매물이라서 가격도 보통 7만원 전후로 비싸고, 매물도 안나옴. 그러나 결국은 잠복끝에 구매함.특이하게 생활 방수가 됨. 일단 느낀점은 작고 빠르고 경쾌하다.내가 사모았던 것들이랑 세대가 다른만큼 전자적인 능력은 뛰어나며... 결과물도 언블리버블!정도는 아니지만, 무척이나 해상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내가 항상.. 2013. 9. 14.
삼성 165 Super 렌즈만 보고 카메라 사던 시절, 5천원인가에 산 카메라. 의외로 작고, 단단하다. 그러나 이제 이런 똑닥이류는 더이상 살 일이 없을듯..... 2013. 9. 14.
IBM X61 크리스탈마크 결과 사양 : 코어2듀오 T7100 메롬(1.8기가) 4기가 메모리 인텔 GM965 그래픽 윈7 64bit 생각보다 마크 결과는 낮게 나옴. TC4400보다 낮게 나오는데 이건 왜 그럴까? 2013. 8. 15.
HP TC4400 Crystal Mark 결과 i3 기반 12인치 노트북도 한 번 해봤는데 10만점 정도 나오는거에 비하면...2007년 출시된 구닥다리(?)치고는 상당히 잘 나오고 있음.같은 시기에 내가 구입했던 현대 리베로 E1p(램도 이게 더 용량이 많음)의 안습 점수 2만점대에 비하면...... 적절한 숫자놀이지만 적절히 기분이 좋군. 2013. 7. 10.
현대 Libero E1p Crystal Mark 결과 역시 당시 AMD 놋북용 듀얼코어는 망작이었던 게지...(...)AMD Turion 64 X2.. 2013. 7. 10.
HP Compaq TC4400 구입 요즘에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 기기들의 사용이 일상적이긴 하지만,몇년 전만 해도 이렇게 뭔가를 펜으로 화면에 그린다는 것은 대단히 신기한 일이었다. 그 당시 내가 학교 정보관리실에서 한창 알바를 할 때, 같은 알바생 한 명이 들고다니던 HP의 태블릿 PC가 있었는데화면을 접은 상태로 항상 일하는 옆에 두고 만지작 거리는 것이 그렇게 부러울 데가 없었다. 그러다 노트북이 필요해서 당시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던 현대컴퓨터의 Libero E1p라는걸 사서 지금까지 썼는데...문제는 이 노트북도 노후화가 진행되서 문제가 좀 있었고, 무엇보다 사양자체가 좀 많이 후달려서(AMD Turion64라는 초기 듀얼코어)느리기도 느린데다가 열이 많이나고, 힌지가 맛이 가서.... 온전히 집안사용 전용 노트북이 되.. 2013. 6. 30.
옛 유물 니카몬 충전기 한 7~8년 전 한창 디카붐이 일어날 때, 대부분 Ni-CD나 Ni-MH 충전지를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지금에야 거의 대부분이 전용 리튬 충전지이지만) 그 때 충전지들은 용량 경쟁이 한창이었는데, 1300에서 부터 종래에는 2000을 넘는 전지까지 꾸준히 숫자 마케팅을 펼쳤고,최근에는 이제 이런 숫자놀음이 아니라, 방전이 되지 않는다는 산요의 eneloop가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충전지의 경쟁에 못지 않게, 충전기기도 경쟁이 심했는데...그 당시에는 의외로 국산 충전기들이 선전하고 있었다(물론 당시에도 소니나 산요충전기는 있긴 했음) 대표적인 회사가 깜냥시리즈로 유명한 AV엔지니어링, 그리고 다내기술(현재 마하시리즈로 국내 장악), 니카몬이다.깜냥이 저가형으로 시장을 쓸어갔다면, 니.. 2013. 6. 29.
Leica mini 1 구입. 드디어 라이카까지 구입...ㅡㅡ 이거까지 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역시 머든 빠지면 안돼TC-1이나 T3나 클라쎄까지 가기전에 여기서 일단 스톱. 단단하게 생겼고, 상당히 작고 휴대가 편하다.단지 플래시 세팅은 켤때마다 해 줘야 한다는게 좀.. 그 외에는 무지하게 조용하다. 와인딩 소리까지도 너무 조용하다.교세라가 만들었다고 하니.. http://www.l-camera-forum.com/leica-wiki.en/index.php/Mini Production era - 1991-1993Type - Compact film point-and-shoot view-finder camera.Special edition - 1992 Barcelona Olympia Set 12015 with top inscripti.. 2013. 3. 11.
콘탁스 T 시리즈를 살 수 없을 때..야시카 T(YASHICA AF-D DX) 내가 예전에 얘기한 것 같지만, 럭셔리 필름 똑딱이(P&S)가 한창 생산되던 때가 있었다. 대략 일본이 버블 경제로 업되어 있을 때, 호사가들의 취미생활로 생산된 일부 소형 필름 AF 카메라들이다. 아마도 젤 유명한 건 미놀타 TC-1 일거고, 이외에도 콘탁스 T2,T3,TVS 며.. 니콘의 Ti 시리즈, 후지의 클라쎄라던지 라이카 CM,미니룩스, 리코 GR1 등등.. 그 중에서도 두 번째 정도로 유명한게 CONTAX의 T시리즈이다. 티타늄 바디에 무엇보다 칼짜이즈라는 렌즈를 달고 있기에 현재까지도 중고로 많이 거래된다. 그러나, 당시 발매가가 TVS경우 93년도에 17만엔......ㄷㄷ...... 93년도에 17만엔이면 대체 멀 살수 있었는지 짐작도 안된다. 물론 시대가 지나 지금은 TVS도 20만원 .. 2013. 2. 24.
삼성 컴팩트 필카의 최고봉..Z145 또 샀다. 앞서 KENOX Super 165를 구입하기 전 알아보던 블로그(이곳)에서 , 삼성 컴팩트의 최종형이라고 칭찬하던 카메라가 있었다. Z145라는 기종인데.. 아무튼 원래는 이 기종을 구해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앞선 Super 165를 구입했었음.. 그런데 어제 동묘앞을 서성이다 보니 Z145가 있었음 '얼마요?..' '2만원 하던건데 만원만 주쇼' '여기...' 만원에 업어오게 되었다. 동묘 앞의 표준 패키지인 검정 봉다리에 담아서.. 소소한 만원의 행복... 물론 이 것도 남대문/충무로 같은 카메라점에 가 보면 7~10만원씩 부른다. 단지 '슈나이더'렌즈를 이유로.... 일단 38-145 줌렌즈라는데서 조금 점수는 깎이지만, 삼성의 모든 컴팩트 중 슈나이더 단렌즈를 쓴 기종은 ..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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