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bby58 부업을 해 볼까 함(사진출력) 그냥 놀기삼아 사진 출력 부업을 해볼까 생각중. 일단 주변 시세를 알아보니 마트에서 4x6은 장당 300원정도 하는군....ㄷㄷ 4x6은 장당 150원, A4는 장당 1천원 하면 적절할듯 ㅎㅎㅎㅎ 장비 : EPSON R290 + 무한잉크(잉크테크)인화지 : 저렴이 사실은 니콘 5ED 정도 들여놓고 필름 스캔서비스를 해 보고 싶었는데..스캐너 2대정도 들여놓고, 최고 화질로 세팅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대용량으로 스캔해주면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우선은 지금 당장 5ED를 살 돈이가 없네....ㅠㅠ... 거기다 필름 배송비도 왔다 갔다 하면...뭐 남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5ED같은게 중고상태도 믿을만한가 싶기도 하고 고장나면 AS에.... 암튼 머 주변 지인들 대상으로 슬쩍 얘기나 띄워봐야 .. 2017. 9. 25. 드럼스틱 구매 및 드럼교실 수강 시작(+작곡 잡질 히스토리) 예전부터 먼가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케이크워크(지금은 이름이 소나?로 바꼈나?) 를 찝적거리고, 기가스튜디오 이런것도 찝쩍거리고마스터 키보드를 사고 오디오카드를 사고... 그런데 정작 먼가 만들어보려는데 이론도 없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이래저래 헛짓 하다 보니 결론은 1. 악기를 최소한 하나는 알아야 한다. : 아무리 S/W로 다 할수 있다고 해도... 그건 언제든 배울수 있는 스킬이고, 언제든 배울 수 있음. 2. 작곡 이론을 알아야 한다.: 화성학같은 이론은 최소한이라도 알고 있어야 뭐라도 진행을 해 볼수 있다는 것을 느낌.. 그런데 당시에 내가 할 줄아는건 체르니 100번?까지 했던 피아노가 전부;보통 가요는 기타, 베이스, 드럼이 메인이니깐...이들 악기가 어떻게 연주되고 진행되는지.. 2017. 4. 7. 재봉틀 첫작품 - 쿠션(후드티 재활용) 샀으니 뭘 만들까 하다가....버리는 후드티를 보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쿠션을 만들기로 함.쇼파에 쿠션이 없어서 불편했거든... 일단 옷을 칼로 해체해체.그리고 사각형으로 재단하고 (근데 잘 안잘리는구나..ㅠㅠ 좋은 칼이 필요하다) 중학교?때 실과인가 가정인가때 배운대로 뒤집어 재봉질한 후 창구멍으로 뒤집고 솜을 채워넣으면 완성. 근데 말이 쉽지 손으로 재봉틀 돌리면서 한손으로는 직선으로 가게끔 잡아주고 ㅡㅡ...아 빨리 모터 달고 싶다 모터가 필요해!!!!! 모터가 있었으면 10분이면 만들 것을 손으로 했더니 30분넘게 걸림...... 후드티 앞면의 핑크/그레이 배색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쿠션 앞면 사진. 33역시 살려보려고 노력한 뒷면. 어 근데 만들어놓고 보니 먼가 쇼파랑은 좀 안어울리는데?걍 .. 2017. 3. 6. 재봉틀 구매(Singer 15CH HandCrank) 갑자기 재봉틀로 뭔가 만들고 싶다고 하여, 재봉틀을 이리 저리 알아보았다.재봉틀(미싱)중에서도 하필 앤틱 재봉틀을 갖고싶다고 해서, 한 1주일 정도 잠복해서... ..일단 좀 오래된 미싱 브랜드가싱거(Singer) - 미국 : 거의 이 바닥에서는 스탠다드 취급받는 브랜드...사실 국내에서는 앤틱미싱은 싱거와 그 외 브랜드로 나눠지는듯.. 그외 - 일제(JANOME, JUKI ,TOYOTA, SONY 등등....)유럽제(독일 Torpedo 등등)국산(Brother, LION, Dress(대우)).. 브랜드는 일단 이렇고... 앤틱미싱이 요새 나오는 미싱보다 좋은점이 몇 있다고 한다.장점 : 재질이 통으로 주물제작 방식이라 안정감 있고, 모두 금속부품이라 마모의 걱정이 덜하고 수명이 길다. 그리고 힘이 쎄다.. 2017. 3. 6. 드럼 배우기 원래 기타에 관심이 많아서, 통기타 부터 시작해서 일렉까지 장비는 다 마련해놓고...ㅎㅎ이펙터도 마련해놓고 하다가..... 일단 기타는 좀 손가락이 안따라줘서 접고 있던 중...우연한 기회로 회사 밴드에서 드럼을 접해보니 재밌더라. 지금은 일단 느낌따라 기본박으로 막 치고 있고...오늘 송도 주민센터에서 하는 드럼 과정에 등록할 예정.. 2017. 3. 6. 벽에 난 못자국 구멍 보수(빠데/메꾸미/크랙필러) 이사 온 집이 지은지 1년인가 2년밖에 안되는 새 집이었는데...전에 살던 사람이 벽마다 못을 1개 이상 박아놓는 만행을 저질러 놓았다. 대체 왜 그랬을까...ㅡㅡ......부동산에서는 '메꾸미'라는걸로 하면 감쪽같이(-_-)없어진다고는 했으나... 감쪽같진 않겠지 어쨌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발견한 벽 보수용 빠데를 다이소에서 사왔다.빠데가 좀 어감이 웃기겠지만 원래는 퍼티라고 부르고, 이게 일본에서 부르는 빠데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음... 어쨌든 빠데는 차 수리할때나 손대던 건데 이게 집수리용도 있구나..; 생산지는 말레이시아.용량 제법 많다. 이거 조금 쓰다가 굳어서 못쓸 삘이....... 시험삼아.. 저곳에....옆 벽지에 안묻도록 주의하면셔 발라본다. 오...ㅎㅎㅎ 가까이서 보면 티는 나는데.. 2017. 1. 19. 집에서 향수 DIY로 직접 만들기..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향수 만들기 시작. 준비물 스프레이 공병(롤온 향수나 고체향수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대중적인 알콜 향수로)에센셜오일무수에탄올 또는 최소 90%이상 에탄올 소설 향수를 보고서 더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르고,비싸지만 어쨌건 공장 제품으로 누구나 똑같이 쓰는 향수에서 벗어나서 내가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음. 일단 대부분의 재료는 다이소에서, 에탄올은 을지로에서 95% 에탄올로 구입(1리터 5천원) 스프레이식 공병. 별로 이쁜게 없어서....ㅠ 에센셜 오일.오일 원액인데 물론 이것도 유기농인지, 인공향(Fragnance)인지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산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고... 난 그냥 만드는데 자체에 의의를 둬서.... 그러나 다이소의 단점은 종류가 좀 많이.. 2015. 4. 18. 종로4가 제일카메라 수리 앞서 포스팅에서 구입했던 A-1 + 50.2 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이리저리 수리할 곳을 알아봤다.물론 필름카메라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보고사도 있긴 하지만... 후기들을 찾아 읽다보니 나와는 잘 안맞을거 같았음.일단 뜯고나야 견적이 나온다던지...하는 얘기를 보니 왠지 시계 수리할때 갔던 수공사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는건 좋은 일이지만 ... 나랑은 별로 안맞다. 그래서 찾아본 곳이 제일카메라수리와 세계카메라수리 인데...둘다 종로4가 세운스퀘어로 옮긴 상태.가본다. ㅎㅎㅎ 1층에 보고사가 좋은 자리에 있군. 별관쪽으로 가 본다. 141호이다. 양해를 구하고 찍은 가게 내부 사진 한장.필름카메라들이 빼곡하다. 수리를 안한다고 해도 구경하는데도 재밌을 것 같다... 2015. 3. 8.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展-영원한 풍경(동대문 DDP) 간만에 사진전을 갔다. 원래 나는 이런 곳도 혼자서 잘 다녔는데.... 순간의 미학으로 사진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봤던..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의 사진전이다. 위치는 동대문 DDP. 여기도 공사할때만 봤지 올 일이 없었는데....처음으로 와 보았다. 당시 시장 오세훈이 욕은 많이 들었지만 나름 랜드마크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자 자하 하디드의 작품이라는 의미도 있고.... 이걸 UFO닮은 흉물이라는 사람도 많고... 막상 직접와서 보니, 그정도의 욕을 들을 건물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건물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다.. 근데 단점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거.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는거 비오면 여기 아무도 안오겠구나 하는거..... 그리고 입장.. 2015. 2. 14. 리움 미술관 개관 10주년... 삼성 임직원이신 분의 파워로... 구경할 수 있었던 리움 미술관 10주년전... 일단 처음 가보는 곳이긴 한데... 위치는 이태원대략...수많은 국보와 보물, 청자와 백자에 눈이 호강한 하루... 외부는 정말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다...스페인 빌바오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옆에 붙어있는 저택인데...아마도 내 생각엔 저거 삼성 패밀리용 저택이 아닐까 하는,,? 요거도....빌바오에서 비슷한 거 본 것 같은데... 좀 늦게 갔더랬다.. 내부 계단인데...계단 조차 이쁘게...... 그렇지만 ...관람 중인데도 6시 딱 되니까 칼같이 '종료시각입니다'를 시전하더라.음...뭐....ㅎㅎㅎ 참고로 안내하는 애들이 다 이쁘더군....흠.. 2014. 12. 1. 한옥 관련 교육과정 정리 내 꿈 중 하나가 언젠가는 너무 시골이 아닌 곳에 한옥 지어놓고 사는 것이라...내가 직접 짓든 아니든 간에 우선은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교육과정을 찾아 보았다.생각보다 몇 군데 존재하지 않아서 좀 놀랐음.... 하긴, 나같이 이런거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니 당연한듯?아래에 일단 리스팅을 해 본다.. 1. 서울 동이 한옥 학교http://www.dongihanok.com/index.asp 삼육대와 협력관계이며, 서울안에 학교가 있음.(노원구)대목, 소목(목가구)과정이 있고, 주말반도 있음! 2. 경북 청도 한옥아카데미http://hanokschool.net/html_cd/edu/edu01.php 대목, 소목, 흙집짓기 등의 과정있음 3. 강원 화천 화천한옥학교http://ww.. 2014. 9. 28. 사진현상/인화 전문점 충무로 포토마루 + 필름 사진 잡설 내 블로그를 본 사람들이라면 취미 중 하나가 사진 그것도 필름사진이라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필름'사진'이 취미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사실은 아마도 필름'카메라' 수집이 취미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찍어놓은 사진은 많으나, 아무래도 필름 특성상 디카처럼 그냥 평범한 풍경이라던지 소품을 찍기엔 너무 수고도 많고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주로 인물을 찍다보니, 블로그에는 남의 얼굴 사진을 함부로 올리진 못하고 있다. 쨌든... 필름의 시대가 저물고 디카의 시대가 되고도 한참을 지난 이 때에... 코닥도 필름 사업을 접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이때에 굳이 필름을 찍는다는건 물론 아날로그틱한 그 특유의 색감이나 입자를 위함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남이 안하는 것을 한다는 허세도 섞여있다는 것.. 2014. 6.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