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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이페르 호텔로 고고
하이페르 상가에 있는 하이페르 호텔
신호박 나이트가 인상적임.
하이페르 = HIGH FERE 라는데... 뭔뜻인지는 모르겠음
FERE 가 친구/동료라는데
높은 친구?
이렇다고 한다...
6층으로 이동
근데 6층 내리니 유리문은 닫혀있고 불이 다 꺼져있다....머지?
다시 내려와서 1층을 돌아다니니까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네?
타고 이동...
음 근데.....
카운터에 사람이 없다......
머지..
사장님께 전화.
혹시 XX앱으로 오신분이냐고 해서 네~ 했더니
어 그거 방없어서 취소해달라고 메시지에 썼는데 문자가 안갔나요..
ㄷㄷ..
문자 안왔는데...어떡할까요
음 그안에 있는 키 중에 xxx호키 가지고 가셔서 숙박 하시면 되겠습니다.
? 방있는데 왜 방없다고 했지....
일단 이동...
구조는 이렇고...
천공 카드를 꽂고 입장.
방은 이렇다.
근데 특이한게...현관과 방바닥의 경계가 없음
시설은 리츠랑 비슷한 수준.
머 대충 이정도..
의외로 이불이 감촉이 좋더군
좋은 이불은 아닌데.....신기
음 욕실은 머...패스
이런 것들이 갖춰져 있고.
아침에 나오니 조식
그나마 사과가 나오니
이정도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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