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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별로 갈곳도 없고...
여긴 그냥 나중에 갈곳 없으면 가볼까 했던 곳들 위주로 가보기로...
좋은곳은 팔용동 쪽이나 명서동에 있는데 너무 멀공....
리츠 호텔(호스텔이라고 된 곳도 있고 모텔도 있고...)로 출발
* 절대 리츠칼튼과 관련없음.*
여긴 4층 한층짜리 숙소다.
음 뭐 깔끔? 하네
조식은 지금은 안된다고...조식 접은듯.
그래 머 이상한거 빵조각 몇개 주느니 안주는게 나은듯.
근데 여기도 마찬가진데, 앱으로 예약한 정보를 확인이 어렵다.
예약하면 그 건이 팩스로 오는 구조인거 같은데...팩스가 안왔다고 함.
어찌어찌 키 받아들고 입성.
키는 그냥 일반 열쇠다
복도
음...원래 여기 원룸/오피스텔로 쓰던데 아니었을까
원래 예약했던 젤 싼 방보다 업그레이드 해서 준듯.
첫 느낌은 그래 그냥 모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음
근데 좀 가구나 인테리어가 다 옛스럽긴 한데.....
이불은 허접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좋았음
화장실도 나름 리모텔링은 약간은 한거 같고...쓰는데 불편없고 냄새 없고.
그리고 의외로 마스크팩이 있어서 마스크팩 하고 잤다 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무튼 머 가격대에 맞는 숙소였고 불편은 없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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