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00 SICAF를 다녀와서..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햇빛좀 쐴겸... 바람도 좀 느껴볼겸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SICAF(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을 다녀왔음. 목적은 오로지 햇빛 받으면서 간만에 저런 분위기를 느끼며 인물사진 연습좀 하다가 오는 것이었는데.... 11시인가 가서 보니 코스프레는 안하고 그냥 조용하길래 '에이 걍 집에 갈까' 했다가... 1시부터 코스프레 예선전을 하면서 부터 분위기가 무르익어감. 놀랍게도, 2003년인가 딱 1번 가본 숭실대 코스프레 때 만났던 '블루잉'이란 사람을 이번에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음 (뭐, 나만 반가운거겠지만...-_-) 날도 덥고 햇빛도 쨍쨍한데 다들 무거운 카메라 가져오는것 보고 존경.... 그럼 사진 70여.. 2007. 5. 28. 민들레 간만에 보이길래 한번 찍어봄... 요즘 민들레씨가 펄펄 눈처럼 날아다니던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olta Dynax 5 Digital, 18-70mm DT 2007. 5. 28. [직무검사겸 시험을 마치고].. 답답한 강당에서 나오니 연등이 반겨주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olta Dynax 5 Digital //18-70mm 번들. 2007. 5. 21. '남한산성' 작가 김훈 강연 및 사인회 참가후기 간만에 이런 특강? 참여해봤는데... 역시나 수업보다 재미있다. 역시나 인문계쪽이 맞나보다 난 어쨌든 강연은 재미있었고, 사인도 받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기분좋았음~ 근데 의외로 무뚝뚝하던데.... 초반엔 좀 뻘줌하니까 숨어서 -_- 잔다? 조금은 지루한듯한 의외로 용기있게 가까이 접근. 각도가 좀 아깝네 뭔가 안좋은 얘기로 웃었던 기억 질문타임 사인회 내책에 사인중. 질문하니까 나중에 5처넌짜리 문화상품권 주던데.... 책이 9처넌이라 4천원 손해봤다... 뭐 그래도 좋았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olta Dynax 5 Digital //18-70 번들 2007. 5. 21. 축제 -MC스나이퍼 온날. 조악한 핸폰 동영상 첨부... 너무 좋았다. 역시 라이브는... 7시 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가서 시린 스탠드에 앉아있었는데 7:40분 되서 슬슬 시작. 갑자기 어린이 합창단 올라옴. 찬불가 3곡정도 부름 목소리는 맑았으나 곡 선정이 좀 .... 합창 중간에 초딩여자애들로 구성된 댄스팀 입장. 화려한 댄스를 선보임 -_-; 음악은 허니프래쉬!-_-; 젤 마지막에 슴가흔들기의 압박. 그다음으로 데프콘이나 스나이퍼(는 좀이르지 않을까)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SPA라는 팀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 사회자 (국문학과 여자분 ? + 대학원과정 스님)께서 'JP 타이거가 피처링도 해준 그룹'이라고 소개 그런데... 그런데.. 여 + 남(기타) 으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완전 찬불가를 정태춘박은옥 스타일로 부름... 2007. 5. 16. 학교에서... 그냥 한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OLTA DYNAX 5D // 18-70 (D) 2007. 5. 16. [자취일기] 나름 사진벽 벽에 못칠 형편은 안되고, 그냥 프린터로 뽑아서(리필잉크라 무지싸서 할수있는 짓.) 잘라서 붙임. 나름대로 이쁘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붙이다 보니 하트모양이 되어가네. 이러 저러하게 우울함을 피하는 방법. 그런데 일주일도 안가서 습기먹고 휘어지기 시작하네 -_-; 2007. 5. 16. [자취일기] 요즘근황 직전학기에 무지막지한 삽질..(왜그랬을까)에 의한 학점부족으로 아마도 계절학기를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 학점당 8만5천원. 그리고 최근 벌레가 나오고 있다. 드디어 여름이라서 그런건가.... 돈벌레? 집게벌레? 덕분에 네이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_-.... 이런 정보는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음...그리고.... 뭐랄까, 외로움이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냥 예전엔 못느꼈던 심한 외로움. & 학교 너무 빡세다. 역시 전공 4개에 교양 3개는 무리였나..... 과제 내기도 무지 바쁘다.. 가끔은 왜 내가 이렇게 (자진해서)얽매여 살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는데 이건 불교이념인 울학교의 영향인가?-_- 맘편히 살고 싶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이게 요즘 나의 바램. 가끔 드는 카메.. 2007. 5. 9. fly to the moon 언제쯤 만족할 정도가 될까. 언제쯤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olta Dynax 5 Digital / tokina 100-300 / 미아동 2007. 4. 30. 학교사진도 몇장.. 예전에 선배형과 함께 만들었던 홈페이지의 잔해... 언제가 될지모르는 학교 발전상. 멋지긴 한데... 항상찍는 정산대. 매일 집에가는 길... 그 유명하다는 필동면옥. 지금까지 찍은중에 제일 비싼차일듯. 집으로 가는길.. 2007. 4. 30. 학교에서, 봄의 꽃 몇장 2007. 4. 30. [자취일기] 몇가지 소소한 일상들 1. 중간고사를 쳤다. 언제나 그렇듯이 치고나서 왜 공부를 더 안했을까 라고 후회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조금 나아진듯 하여 다행.. 21학점 들으면서 시험치려니, 시험 5개가 한주에 몰려버리는 사태 발생..; 2. 제습기 구입 여름이 다가오는데다가 반지하의 단점인 습기차는 현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피곤하고 눅눅함때문에 만사가 귀찮아지는 상태가 심각해져서.. 물먹는 하마류를 사려다가 매번 들어가는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라는 말과, 더불어 제습효과도 미덥지 않다는 말을 듣고 다른 방안을 알아보던중... 제습기라는 기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 괜찮은 제습기를 찾아보니 죄다 20만원이상(...) 그러나 부유하지 못한 사람도 살 수 있는 저렴한 제습기가 있다고 하여 옥션에서 알아보고 사버린 아래의 제품. .. 2007. 4. 30.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