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00 [자취일기] 아이스크림 원래 내가 아이스크림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저것 슈퍼갈때마다 많이 사는 편인데, 내가 좋아하는 일명 '쭈쭈바'류의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8개씩 사곤한다. (왜냐면 50%할인이라 8개 사면 2000원...) 그런데 문제는, 8개 사놓으면 그날안으로 다 사라진다. 바로 CF의 구절처럼 '손이가요 손이가~' 가 되어버리는 것. 그래서, 요번에는 좀 오래 먹을 요량으로 머리를 썼는데..... 결론은 실패. 이거다..-_- 2리터에 2500원. 리터당 1250원 꼴이니, 콜라와 비슷한 가격이라 볼 수 있겠다. 예전엔 3000원 했는데....이것도 많이 올랐다는 느낌. 대략 내부는 이렇다. 일단 맛있다.(물론 나의 미각 및 미적감각은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편) 그런데, 이것도 역시 그날 하루를 넘기질 못했다.. 2007. 7. 2. 간만에 학교에서. 카메라 고장난줄 알았는데... 다행히 고장이 아니었던 관계로 날씨도 좋은데 계절학기 끝나고 몇장 찍었다. 학교가 산에 있어서 좋은점이 여럿 있다. 첨에 저기에 담쟁이를 심을 생각을 하신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우니 다들 옷차림이 가볍다. 물론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들. 이 꽃 이름이?? 설마 해바라기는 아닌데; 정말로 저런 물빠진 색감을 좋아한다! 하나하나가 꽃을 품고 있다.. 도서관 계단 어귀, 운치있는 등과 어울리는 나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 디지털 / 번들 2007. 7. 2. [자취일기] 내 책상... 요즈음 계절학기 일반화학으로 인해 엉망진창인 내 책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 디지털 / 번들렌즈 2007. 7. 2. 111의 와후 얼굴한번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으로 알게된 같은학교 111씨의 자전거. 게리피셔 와후 2007. 7. 2. [자취일기]멜론 집앞 시장에서 갑자기 개당 1000원에 팔길래 사온 멜론. 예전에 소공동 알바할때, 사먹던 기억이 나서 하나 사왔는데... 어떻게 먹냐면. 이렇게 쪼갠후에 하나 더 사올껄 그랬나...; 이렇게 먹는거라는. 두사람이 먹기에 딱 좋고....^^ 다만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 디지털 / 번들렌즈. 2007. 7. 2. 전편에 이어서....청계천 풍경. 사진이 너무많은 관계로, 저녁이 다 되어 둘러본 청계천을 따로 올린다능. 공사후에 처음 가본 청계천. 첫 느낌은 '이거 의외로 괜찮다'는것. 여기....대충 알지? 예전에 자전거 모임한다고 몇번 모였던덴데...그대로네. 근데 때맞춰서 앞에서 안고있는 YN들은 뭐냐...ㅡㅡ 메가패스 장군. 메가패스 장군 앞 도심지. 길건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길 건너면서 한장. 왠지 맘에 안차서 또 한장. 그리고 마지막 한장. 어쩐지 저기 너무 오래 서있으셔서 지치신듯 하다... 이거 무슨 기념비각이더라? 고종 당시 무슨 기념비던데... 자세히 안봐서 생략. 해질녘의 도심지. 위에 선 지우려다 놔둠. 내가 좋아하는 건축사진 시작. 누군가가 모네 전 한다고 얘기해주길래. 난 저런 왼쪽같은 건물이 좋아. 왠지 심시티적인 건.. 2007. 6. 22. [자취일기]설겆이.. 요즘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느낀것. 하기 싫어도 그때그때 해놓으면 나중에 편하다. 이런 간단하고도 당연한 일을 왜 그때는 하기가 싫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디지털 / 번들렌즈. 2007. 6. 20. 구원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 디지털 // 번들렌즈// 미아동 언덕에서. 2007. 6. 20. [자취일기]요즘 내 식습관 절약해서 한방에 맛난거 먹자. 물론 맛나면서 양많은걸로. 최근 동네에있는 5000원짜리 피자를 애용중. 왜냐면 싸고 맛있으니까. 물론 양도 뭐... 못사는 동네일수록 이러한 가게가 많다고 하는데 벌써 우리동네엔 3개... 뭐 많이 생길수록 나같은 사람에겐 좋으니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놀타 다이낙스 5 디지털 // 번들렌즈. 2007. 6. 20. 간만에 1인출사. 셤 하나 치고, 칙칙한 기분 전환 차 남산으로..... 남산에서 다시 청계천으로.... 꽤 많이 걸었다. 사진이 많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래 클릭. 학교뒤 남산으로 통하는 오솔길.... 새내기때 많이 들락거렸던곳. 요즘 애들은 여기 이길이 있는걸 알까? 날씨 정말 좋다.... 그런데 사진이 서툴러 모두다 하얗게 불타는구나; 날씨가 좋은건 좋은데,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간사하기도 하지 ㅡㅡ 저 짙푸른 잎사귀들.... 막상 이런건 찍을때는 멋져보이지만 후에 확인해보면 별로인 법이다. 예전 자전거 타고도 많이 다녔던 길... 쭉 가면 명동까지 갈 수 있다. 이제는 자전거도 통금이 되어 완전히 산책전용 도로가 되었다. 날씨가 좋은김에 타워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워낙에 더워서..ㅡㅡ 야생동물 출몰.. 2007. 6. 20. 조정래 석좌교수 강연회 요즘들어 학교 총장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개혁?을 해나가는데, 그 옳고 그름은 떠나서라도 우선 학교내에 활기가 도는듯 해서 기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저번에 김훈작가가 왔고, 이번엔 조정래 교수... 솔직히 이런 기회 아니면 내 평생에 못볼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신청했던것이기도 하고.... 김훈 아저씨보다는 얘기를 잘하시고 많이 웃으시더라 그리고 뭐랄까, 말하는것이 쏙쏙 들어오는 타입이라고 할까? 덕분에 책도 한권 샀지만..... 통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던 하루. 핸드폰 촬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7. 6. 20. 돌잔치 촬영을 하다.. 송 모씨의 부탁으로 무려 의정부라는 내게는 거의 부산정도로 이미지가 박혀있는 곳으로 학여울에서 쉬지않고 2시간넘게 달려갔다. . . . 물론 스트로보 없이.. 다른사람들이 왜 스트로보는 행사촬영에 필수! 라고들 하는지 깨달은 날이라고나 할까? 그렇지만 미놀타 플래시는 비싸다구우... (특히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특히나 비쌈..) 그래도 손떨림 방지를 믿고 겁없이 찍어본 돌사진. 부탁하신 분들의 추억에 행여나 흠집이 나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이 되긴한다. 그런데 요즘은 돌잔치를 규모 크게 하는게 대세인듯? 그럼 사진 감상. 이 아이가 오늘의 주인공? 인 가온이. 광고 모델 촬영도 했다는 말이 공감가는 일명 얼짱? 아기다. 정말로 상당히 귀엽다. 볼에 바람넣기. 애기답게 표정이 풍부하다. 아기지만 아기답지 않.. 2007. 5. 28.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