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ournal-일상들345 2022년 1월 해피빈 기부내역 얼마 안되지만 기부.... 아픈 아이가 없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2022. 1. 9. 집사람의 쿠키 작품들 날이 갈수록 진화중...ㄷㄷ 2021. 12. 17. 변해가는 청계천 청계천 세운상가쪽을 들렀다가 너무 변해가는 모습에 사진 한장 남겨 본다.. 저기에 아파트가 들어 설줄이야... 2021. 12. 11. [종로5가]친절하고 과잉진료 없었던 기분좋은치과. 몇 일간 늦게 일하느라 그런가 사랑니가 부어올랐다 그것도 양쪽다 ㅡㅡ.. 좀 푹쉬면 낫겠지 했는데 이틀 지나도 안나아서... 집에 있던 진통소염제를 일단 먹고... 먹고나면 가라앉는데 담날되면 다시 부어오르고... 특히 밤에는 아파서 잠을 못자는 상태... 일단 치과를 가긴 해야겠다 하고 주변 찾다가, 옛 회사 근처에 있던 곳이 잘본다는 리뷰가 있어 가보기로 함. 물론 요새 리뷰는 워낙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리뷰가 많아서 최대한 걸러내고 보고 있음..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등등.. 어쨌든 가서 예약후, 요새 치과의 필수품인 360도 X-ray를 찍고... 누워 있으니 DSLR을 가져온다...왜...?? 알고보니 입안 사진을 그걸로 또 찍네 ㄷㄷㄷㄷ.. 이런데는 첨봐서 일단 어색하게 촬영... 신기하구만.. .. 2021. 12. 11. 집사람은 홈베이킹 삼매경 뭔가 육아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던 것을 요새 제과제빵으로 승화시키는듯 ㅎㅎ 점점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다....ㄷㄷ 상투과자(밤과자). 이건 이제 거의 상품화로.... 먼가 오묘하지만 맛있음 머랭에 프레첼 크리스마스 한정판 쿠키 2021. 12. 11. 요새 몸이...(마디척 한의원)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안돌아감... 매년 한두번 있는 익숙함이라... 한의원을 감..ㅎㅎ 요즘 한의원은 추나를 한다고 하네 진료 받으면서 목뿐 아니라 어께가 안좋은것, 허리안좋은것 얘기 드리고.. 추나 치료, 침치료, 부항 그리고 각종 기기로 견인운동하고 집으로.. 치료하는데 거진 하루 2시간이 소요되네...ㄷㄷ 실손이 있어 다행이긴 한데, 일단 꾸준히 다니는걸로... 한의사 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2021. 12. 9. 서울에서 가장 넓은 다이소(고속터미널점) 여러가지 살 것들이 있어 다이소를 가기로 했다. 그런데 서울에 주차가 되는 다이소는 없음....지방 나가면 가끔 있던데.... 찾아보니 서울에서 가장 크다는 고속터미널점이 있어서, 조금 머리를 굴려보니 신세계 앱으로 제공되는 백화점 주차권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ㅋㅋㅋㅋ 신세계 강남점에 주차하고, 고속터미널역으로 이동하여 다이소 입성! 넓긴 넓더라.....사람도 많고.. 여튼 종종 이렇게 이용할 예정! 2021. 12. 9. 코로나... 과연 어떻게 될지... 2차 3차 4차 5차...계속 맞는건가? 사진은 어느날 회사 앞에서..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병원에 백신을 운반하던 녹십자 운반차량 2021. 12. 9. 인간 관계와 살아가기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인간 관계인 듯 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부대끼며 알게 되고,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친분도 생기고 하다가 대나무에 마디가 생기듯 어떤 분기가 발생함에 따라 그 인간 관계도 걸러져 끊어지거나 계속 유지되거나 하는 것.. 살면서 여러 분기 이벤트(?)가 발생을 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 유치원 입학/졸업 (이건 기억도 안난다만 ㅎㅎ) - 초등학교 입학/졸업 - 이사 - 중학교 입학/졸업 - 고등학교 입학/졸업 - 대학교 입학/졸업 - 회사 입사/ 이직 - 결혼 - 출산 뭐 이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뒤돌아 보면, 초등학교 친구들은 지금 거의 연락되는 친구가 없고(잦은 이사 때문에..) 중학교는 두세명 정도.. 지금 연락하는 친구 대부분이 고등학교 친.. 2021. 12. 9. 2021년 결산 및 2022년 계획수립.. 벌써 12월도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다. 뭘했는지 시간은 참 빨리 가고..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 '나이들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간다'는 말은 역시나 맞는 말 ㅎㅎ 뭐 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여튼 2021년에 있었던, 했던 일들을 정리해 보고 2022년 계획을 지금부터 좀 세워볼까 함.. [2021년] 1. 새로운 가족 우리에게 또 새로운 가족이 왔다. 전염병의 시대에 많이 염려도 했지만, 다행히 건강하게 와준 아기. 다른 무엇보다 가장 큰 이벤트였다. 2. 프로젝트 3연속 물리분리-논리분리-해외프로젝트..... 프로젝트를 쉴새없이 진행해보기는 처음이라... 많이 아쉬운 부분도 힘든부분도 있었고, 배운것도 많았고... 프로젝트라는것을 하는게 내게 어떤의미인지, 어떤 미래가 있는지 많이 생각해 .. 2021. 12. 9. 아이와 함께 창경궁... 주말...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데....흠... 일단 첫째랑 같이 어디라도 가려고 나선다. 창경궁으로 걸어 가 본다. 다둥이로 무료입장! ㅎㅎㅎ 명정문.. 사람은 생각보다 없다..(이날이 좀 추웠지) 문살.... 저걸 다 손으로..휴우 멀리보이는 서울대병원 양화당 이런 방식의 밖으로 나와있는 대청도 좋아보인다. 석교에서... 그리고 만차이에서 식권으로 가족과 함께 ㅎㅎㅎㅎ 끝 2021. 11. 28. 요즘 구매한 책.. 집에 쌓여있던 책들을 알라딘에 내놓았더니 의외로 잘 팔리고 있음... 그래서 알라딘 적립금이 많이 쌓이는데... 어쩔까 하다가 간만에 책을 좀 사기로 함... 순수하게 내가 읽고싶어 책 산게 언제인지 ㅡㅡ... 예전엔 도서관 취직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할 정도로 책이 우선이었었는데......그땐 책만 읽으면서 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도 했었지.. 여튼...이런 책들을 삼. 뭐 중간 중간에 뜬금없는 책들은 저렴하길래 사본거(자바정석 ㅎㅎㅎ) 어릴땐 돈이없어서 모두 다 사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시대가 좋으니.. 이제는 마음껏 읽어보도록 하자. 아 이젠 시간이 없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회하지 않도록 살기로 2021. 11. 28.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