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ournal-일상들345 핸드폰으로 114전화번호찾기 이용시에 1번으로 바로연결 하지 마세요~ 금일 아이폰 통지서가 나왔는데, 이상한 내역이 있어 고객센터에 문의 해 보았다. 'KT114직접연결 통화료 396원' 'KT114 안내전화 이용료 420원' 'KT114 직접연결 수수료 300원' 이 내역에 대해 문의하니 02-114 등으로 전화해서 전화번호 물어본 내역이라고... 그래 이해는 가는데...근데 왜 3중으로 청구되요? 라고 했더니... 안내 후 1번눌러서 바로 연결 하게되면 다른 회선으로 전화가 되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으로 부과된다 고 한다. 즉 내가 무료통화 잔여분이 있어도 그걸로 통화 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요금으로 나온다고... 아니 그러면 그런 사항을 1번 누르기 전에 말해주는게 정상 아닌가?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화가 나서 아래와 같이 환불 신청 했다. 우리 나라에서 통신 요금은.. 2010. 4. 15. 아이폰 USB 짭 케이블 구입 소감 지마켓에서 1500원에 우편배송(공짜)로 팔고 있는 USB케이블을 샀다... 그..근데 이거 정품보다 좋자나 -_- 정품은 폰결합 부분에 돌기가 나와 있고 이를 조절 하지 못해서 힘으로 밀어 넣어야 했는데 짭은 옆에 손잡이를 누르면 돌기가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무리없이 스르륵 들어간다 이건 멍미..... 충전 잘되고 데이터 전송 잘되고 가격도 싸고 ㄷㄷㄷ 2010. 2. 18. 졸업하고 학교에서 책빌리기 힘들군. 졸업 후 학교에서 빌리고 싶은 책이 있어서 칼퇴하고 바로 고고싱. 다행히 책을 찾아서 대출대 들고 갔더니 내 학생증을 찍어보곤 '등록하셨나요?' 왠 등록? 졸업생은 그냥 빌려주시는거 아님? '10만원 보증금 예치해야합니다' 뭔 개소리야? . . . . 결국 빌리지 못하고 왔음. 예전에 05인가 06년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졸업생을 이렇게 푸대접할수 있냐'며 소리치던게 생각나는데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 전국 주요 대학 검색 해봤지만, 졸업생 보증금제도하는 학교가 50%정도 되고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게 울학교라는걸 알았음. 역시 학교에는 기대도 안했지만 졸업하고도 이렇게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구만... 결론은 : 학교는 졸업생을 잠재적 도서 비반납자로 보고 있다. 2009. 12. 17. 트위터 트위터를 쓰면서 느낀것 : 이것은 싸이같은 친목위주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특정목적을 위한 announce적인 용도로 사용될 여지가 많다는것. 현재도 각 정당들의 스팸성 팔로우가 많아지고 있고.. 일방향성이 아닌 쉽게 상대방의 연결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방적인 announce는 효과를 발휘 못하고 알아서 자정될 듯 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유행이 될 듯 하다. 물론 난 멋도모르고 각종 정당이라던지, 정치얘기로 5분에 하나씩 트윗보내는 사람들 같이 추가했지만 지금은 다 언팔한상태. 조만간 종교 트위터도 나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왤까? 2009. 12. 17. 윈도우7 오류(?)발견 - 절전모드 대기시... 최근 윈도우7을 설치한 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약간 황당한 경험을.... 흔히 퇴근 무렵에 컴퓨터에는 아직 종료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서 창들이 띄워져 있는데, 다음날 바로 켜서 하려고 절전모드로 종료해놓고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오늘 와서 켜보니, 왠 새로 부팅? 어제하던 창들은 역시나 안열리는군...-_- 이건 오류일까, 아니면 장기 절전모드로 유지하면 걍 꺼지는걸까? 일단은 좀 귀찮아도 최대절전모드를 다시 사용해야 할듯. 2009. 12. 10. 베이와치(Baywatch) 사이트 문을 닫다 한 1년전인가? 혜성처럼 나타난 프로그램이 있었다. 소수이지만 매니아를 양산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베이와치. 쉽게 생각하면, 인터넷에 산재해 있는 각종 중고장터사이트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등록 장터에서 자동 검색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형식이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잘 찾지 못하는 매물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접속이 프로그램이 잘 동작이 안되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사장이 사업을 접었다고 한다. 주인잃은 서버프로그램만 어딘가에서 돌고 있는데...DB에러가 나서 그동안 안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예전 개발자분이 이 사실을 알고 (퇴사한 상태이지만) DB접속을 리셋해놔서 지금은 잘 돌아가고 있긴하다. 그러나.. 이제는 홈페이지마저 저렇게 맛이갔다 -_-.. 2009. 11. 18. 폴로 패밀리 세일 광경... 무서웠다 정말.. 2009. 10. 30. 취향 테스트 http://www.idsolution.co.kr/test/ 해볼만 한거 같다 재미도 있고..ㅋㅋ 재밌으셨다면 아래의 추천을 눌러주세요~ 리플도 달아주세요~^^ 2009. 10. 26. 요즘 유행인 인생그래프 그리기 대략 한 30대 중반에 고비가 있나? 역시 난 대기만성형이군 엣헴 http://uremon.com/life_graph/ 여기에 한문이름 넣으면 된다. 재밌으셨다면 아래의 추천을 눌러주세요~ 리플도 달아주세요~^^ 2009. 10. 26. 서울메트로 이등병 이석준씨? 지하철에 붙어있는 이등별 이석준씨 사연. 오늘도 무심히 아무 생각 없이 보면서 출근....하는데...어?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됐는데.. 그림에 있는 오른쪽 가슴 이름표를 자세히 보면, 이석준이 아니다. 김 xx라고 되어있다. 이거 멍미?? 대략 그림은 따로 외주 주고, 거기에 스토리는 또 따로 붙이나? 그나저나 첫 휴가 나오자 마자 집에 부모님 제쳐놓고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건 참 무개념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이 광고 담당자는 무슨 생각으로 이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듬.. 2009. 10. 17.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기념 홍대 타블로 공연 이제야 폰에 있던 동영상을 옮겨놓는다.. 2009. 10. 17. 벨킨 유무선 공유기 입고 예정.. 몇 일 전에 구입했던 벨킨 N 유무선공유기 8233 모델이, 메인이 아닌 서브노트북에서 랜덤하게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해결을 위해 벨킨센터(코러시스)에 연락하여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WPS암호화 비밀번호 변경(a-f, 0-9)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다. 아마도 v3000 무상 교환을 위해 택배를 보낼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벨킨 고객센터의 악명이 자자한것을 알고 내심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서비스의 수준은 좋은 편이다. 아직까지는. 어쨌든 또 택배 보내고 받고 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오는군...-_- 2009. 10.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