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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40

파주 좋은사람들 아울렛을 갔다옴 파주 가는길에 좋은사람들 속옷아울렛? 이 있다고 해서 들러 봤다. 일단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찾기가 힘들었고물건은 많긴한데 구색이... 남자는 일단 뭐 살게 없는듯 하고..가격은 아주 저렴한것들도 있긴한데 사이즈가... 그닥 블로그에서들 말하는 것처럼 득템할 꺼리는 없었던듯 2020. 3. 7.
[창원맛집]조선의 한우 원래 한우가 좋다, 신토불이 같은 말을 전혀 믿지 않기때문에한우 = 비싸기만 함 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어서 먹을 일도 잘 없었는데(물론 돈도 없음) 어쩌다 한번 가보게 됨. 때깔 좋다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때깔이 좋아야 정상이겠지 ㅎㅎ 특이하게 이 곳은 굽고 자르고 다 해준다.뭐 친절이라고 볼 수도 있고..... 토치까지 써서 굽는거 보면 회전율을 올리려는 목적이 더 큰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한 3명이서 맘껏먹으면 금방 20넘게 나올만한 집.. 2020. 3. 7.
집에 미니태양광을 달아볼까 하였으나.... 요새 이런게 많이 붙어 있다. 인천 있을때 부터 솔깃했는데... 인천있을땐 동대표가 젊은 사람이라 신청자 취합해서 한번에 신청하려 했더니구청에서 이미 지원금 바닥이라고 해서 실패했고... 서울로 이사를 왔더니 또 이렇게 많이 하고 있길래 해볼까 했는데...일단 향이 완전 남향이 아니라서 발전량이 의문이 들고....태풍왔을때 떨어지는 위험도 걱정이 되고 무엇보다 현재 태양광 발전이 인버터의 알수없는 화재위험에...추후 고장시 수리비용...ㅠㅠ이런걸 따져봤을 때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이...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걸 보니 국내 기업들 태양광 접는 분위기던데.........올해는 할 수 있을려나...... 지금은 또 1층이라 아마 발전량이 엄청 적겠지 ..ㅠㅠ 2020. 3. 7.
[창원맛집] 가끔 들렀던 박사치킨 치킨 가격도 싸고, 후라이드 맛도 괜찮고 해서 자주 들렀던 박사치킨.물론 난 자이안트 치킨이 젤 좋았지만 ㅎㅎㅎ 여긴 맥주한잔 하면서 먹기에 좋은곳이었음.참고로 닭발도 있고 닭똥집도 있었음. 2020. 3. 7.
[창원]향림면옥 자주 보이던(그런데 문을 연적을 잘 보지 못한) 향림 면옥을 가 봄. 1층에 있고... 가격대는 이 정도.요새 냉면은 기본이 만원인듯. 냉면~ 이건 불고기인데 반찬으로 나온다 만두도 시키고 ㅎㅎ 그럭저럭 괜찮았던듯 2020. 3. 7.
간만에 산책...(성북천-청계천) 날씨가 좋아 아기데리고 산책을... 산책길이 참 많네갈 시간이 없는게 슬프다 청계천까지 목표로 걸었는데, 오는길이 너무 힘듬 ㅎㅎㅎ혼자 걷는거랑 애기데리고 다니는건 참 다르구나 청계천 도착! 2020. 3. 7.
[창원맛집]통뼈감자탕 창원중앙역점 창원에서 일을 마치고 금요일 오후 6시20분? KTX를 타려면 밥을 먹기엔 정말 애매한 시간이 남는다.창원 중앙역은 새로 생긴 역이라 주변에는 먹을데가 없었고... 해서 한동안은 서울역에 와서 그 근처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가곤 했었는데.. 이윽고 창원 중앙역 부근도 조금씩 개발이 되어(출장와서 개발되는 것까지 다 보고가네 ㅎㅎㅎ)통뼈감자탕이란데가 오픈을 했다. 특이한게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계속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계심 ㅎㅎ맛은 아주 맛있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지리적인 여건상 그정도는 얼마든지 이해한다 ㅎㅎ 여기 말고도 바로로 김밥이란곳도 생겨서 두군데를 자주 애용했다. 2020. 3. 7.
외동옛터에 핀 코스모스(?)들... 예전 외동이라는 동네가 있었던 터인 외동옛터.해마다 시에서 뭔가 꽃들을 심는거 같더라 일하는 내내 답답할때면 그나마 한 숨 돌릴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장소 2020. 3. 7.
[창원맛집]황포진주냉면 신혜양꼬치를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가고..둘러보다 간판이 보여서 간 곳. 첨에는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생각보다 맛있었던 집. 가격은 좀 있다. 2020. 3. 7.
[창원맛집]줄서서 먹는 신혜양꼬치 엄청난 맛집...창원에서 양꼬치 하면 이집만 생각난다.물론 뭐 해운대양갈비인가 하는 집도 있는데, 거긴 너무 비싸고 좀..... 암튼 신혜양꼬치는 적극강추함. 단 예약을 하고 가야 함... 메뉴도 이게 다가 아니라 엄청나게 많다. 꿔바로우는 꼭 드셔 보시길. 2020. 3. 7.
ELO 멀티 핸드블렌더 800(EL-LT800BL) 육아를 하면 참 많은 물건들이 필요한가 보다. 어느새 이유식이란걸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를 일일이 손으로 다지는건 너무 힘들다고, 블렌더라는걸 알아봐달라고 한다.알아보는건 내 전문이니까..ㅎㅎ 찾아본다. 정말 가격대는 몇천원부터 십만원넘는 제품까지 다양하고...아마 최고급품은 필립스의 진공블렌더인데 진공으로 갈아서 영양소 파괴가 없다나...? 핸드블렌더도 있고, 고정식 블렌더도 있고...암튼 많고 많은 블렌더중에곰곰히 생각했을때 어차피 실제 사용할 기간은 몇 달 되지 않을것으로 판단.. 가성비 좋은걸 찾다보니 아래의 ELO 제품을 선택. 저렇게 핸드블랜더로도 쓸 수 있고, 다지기용으로도 쓸수 있는 제품이다.제일 좋은 것은 날이 스텐이라서 좋음. 뜯어보면 이렇게 들어 있고... 저렴하게 샀는데 아주 힘.. 2020. 3. 7.
고추잎나물과 죽순삶기 창원에서 주말마다 올라오면 아기를 혼자 육아하는 아내가 힘들어 보여서뭐라도 하고 싶지만 나조차도 힘들어서 보통은 그냥 쉬다가 출근하는 때가 많았다. 그러다 마트갔더니 이런것들이 있길래 간만에 반찬을 할까...하고.. 고추잎나물 잘씻고 완성! 죽순 ㅎㅎ 쪼개서 씻고 데치는 과정 후 완성!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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