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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스 텔러 (앤드류 역)
J.K. 시몬스 (테렌스 플렛처 역)
폴 라이저 (앤드류의 아버지 역)
멜리사 비노이스트 (니콜 역)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BOUT ‘Whiplash’‘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회사에 동호회 하는 애들이 너무너무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
처음엔 그냥 비긴 어게인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왠걸,
욕이 난무하고 ㅎㅎㅎㅎㅎ
참고로 뒤쪽에서 의외의 대 반전이 일어나는데....
그런데 끝은 뭔가 석연치 않은 해피엔딩;
전체적으로 영화는 무척 좋았고, 뒤에서 전여친? 과의 통화라던지.. 반전이라던지 이런거 보면
좀 속 뒤집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영화 관련해서 지금까지 본 것중에 꽤 괜찮았던거 같다.
(다만 아까도 말했듯이, 끝에서 갑자기 실력이 미친듯 늘어서 엔딩을 장식하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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