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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합정동 떡볶이 포장마차

by smolee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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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크 코코를 가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밥집을 찾았으나...

갈곳이 마땅치 않아 들른 길가 떡볶이 마차.

 

아주머니께서 너무 인정넘치게 많이 주셔서....숨도 못쉬고 막 먹었다.

 

 

떡볶이 1인분의 위용.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거기다 김말이 3개..

그렇게 배터지게 먹어도 6천얼마?

 

거기에 있다가, 주인 아주머니 친구가 암투병으로 오늘내일하는데 인사를 가야되는데 이런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저 멀리 있는 메세나폴리스와 홍대의 화려한 불빛과 대조되어 묘한 느낌이 났다.

 

위치는 동보당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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