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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답답하여 동막해수욕장으로 갔음.
강화도에서 그나마 나은 해수욕장이라고 추천받아 간 곳.
가는길에 감이랑 이것저것 파는 행상이 많아서 기억에 남음. 결국 감 한줄 사왔음
(근데 5~60개라더니 달랑 30개도 안되던데??)
암튼...
도착한 해변.
사람이 의외로 많아 놀랬음.
물은 그닥 맑지 않았지만... 조용한 시골 해변이었음.
그런데 의외로 캠핑장도 있고.. 괜찮은듯.
다만 주차장이 별로다.
그리고 동네에 있던 사람 손탄 냥이.
울어대길래 우유하나 사주었다. 비싼 우유....
맛있니? 너도 이 추운날에 한데서 고생이 많다.
내일은 무얼 먹을거니?
그리고 한참 먹을 곳을 찾다 찾다가...없어서 결국 또 닭갈비다.
맨날 닭갈비만 먹는거 같네.
아마도 춘천 정통닭갈비로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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