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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런 저런 일로 처음 가보는 동네를 가 볼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그 동네의 첫 인상을 알 수 있게 되는데, 나의 경우에는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많이 눈여겨 본다.
여기에 착안해서 만든 것이 바로 구아방 지수.
먼저 구아방이란 이런차다.
이 과정에서 그 동네의 첫 인상을 알 수 있게 되는데, 나의 경우에는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많이 눈여겨 본다.
여기에 착안해서 만든 것이 바로 구아방 지수.
먼저 구아방이란 이런차다.
현대차에서 95년부터 생산된 차량으로,
현대가 아반떼-쏘나타-그랜져 체계를 굳히는데 큰 역활을 함. 주로 구아방으로 불림.
정식 명칭은 아반떼
이 차의 경우에 초대모델의 경우 16년이란 차령을 자랑하는데, 아직까지도 도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차다.
그 만큼 차가 잘 만들어졌고, 많이 팔렸다는 소리 되겠다. (현대차의 실패한 모델이라고도 함)
그리고 현재도 초보의 첫차 또는 좋대딩/사회인의 첫 중고차로 애용되고 있다.
이 차와 비슷한 년식의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차는 쏘나타2,3 또는 세피아, 엘란트라 정도다.
아무튼, 구아방 지수라는 것은 목표한 동네의 반경 500미터 정도를 약 1시간 정도 걸어다닐 경우 볼 수 있는 구아방의 수를 말한다.
수치가 높을 수록 소득수준이 낮다는 결론이 나오겠다.
장난으로 생각 해본 건데 몇 번 시험해 본 결과 정말 어느 정도의 신빙성은 있는듯...-_-
(TEST 샘플 -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경우 구아방지수는 약 10.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경우 구아방 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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