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삼아 그리고 기기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힘들게 하나둘 사다모은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갯수가 너무 많아져서....
공간도 좁고 빨리 치우라고 하셔서 하나 둘 내놓다가 이제 남은건
K2500X K2661 K2500 PC2X
K2500X는 풀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끝까지 쓸거 같고
K2661도 61키에 K2600기능이라는 장점이 있어, 마찬가지로 계속 안고갈 예정...(비록 엔드캡이 깨졌지만)
K2500은 K2500X가 있어서 방출결정.
PC2X도 K2500X나 K2661과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있고, 어쨌든 지금 내게 굳이 PC2X는 필요가 없어 방출결정.
그래서 K2500과 PC2X를 내 놓았고...
PC2X는 지지난주 판매 완료.
K2500은 어제 판매 완료 하였다.
두대가 빠지니까 K2500X와 K2661만 남았는데....
2단 스탠드 정도를 구매해서 좀 더 공간을 아껴볼까 싶다.
아래는 K2500의 모습.
상판 기스빼면 작동도 잘되고.. 키가 소프트터치여서 손가락에 부담도 없고.
너무 무거워서 테이프로 손잡이 만들어서 이동.
그런데 구매하신 분이 신디사이저는 잘 모르시는 분 같던데.... 잘쓰실라나 모르겠네
그리고 아래는 PC2X
내가 본 PC2X 중에 거의 신품급으로 깨끗한 놈이었다.
건반 변색도 없고..
걍 계속 갖고 있을라다가..... 손은 2갠데 건반이 서너개면 머하냐는 생각에.
기스도 없음.
건반도 신품 그대로 수준...
어쨌든 다 팔고 나니 후련하다.
저기 구석에 기대 있는 깁슨 레스폴도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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