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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며..20

Gartner]IT예산을 확보하고 IT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한 다섯가지 기법 1. IT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CFO에 대해 IT의 필요성 및 개선/가치창출의 조직임을 입증해야함. 2.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예산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해야함. 이 때 도표를 사용한 이미지화 기법 사용 3. 외부의 IT지표에 대한 벤치마크를 활용하여 IT비용 정당화 4. IT조직도 현금추적/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 5. IT관련 성공사례 및 연간보고서, 기술박람회 등의 수단으로 가치를 입증한다 2014. 1. 17.
업무와 세미나와의 관계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왠일인지 몰라도 직장에서 갔다와보라고 추천 받은 EMC 의 세미나를 참석했기 때문.우리집과는 너무 먼 거리(CoEX)인 관계로 평소 출근시보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야 했던.... 불편은 있었지만 일상의 출근보다 설레였던 것은 부인할 수 없었다. 갔다와서 느낀 점을 간단히 써 본다. 1.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배울 것은 많다.: 이번 EMC의 경우 주 Target이 Cloud와 BigData였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H/W 단의 제품군 설명이 주가 되었음.따라서 사실 나같은 ERP 운영인력에게는 당장 현실적으로 와 닿는 부분은 없었으나, 애초 목표였던 BigData에 대한 내용은 얻어올 수 있었음.장기적으로 볼 때, 직접적 관련이 없더라도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는 .. 2013. 7. 10.
윈도우8에서 Windows Update 작동 안될 경우 CMD를 관리자레벨로 실행 후 DISM.exe /Online /Cleanup-image /Scanhealth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실행 후 재시도 하면 됨. 2013. 1. 18.
다시 진로를 결정 한다면... 다시 진로를 결정한다면... 1. 무언가 내가 직접 만들고, 그 산출물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 줄 수 있고, 나도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하고 싶다. 2. 되도록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 볼 일이 적은 일을 하고 싶다. 3. 업무는 시간안에 끝나고, 나의 발전을 위해 쏟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4. 단속적이고 주기적인 마감이 없는 일을 하고 싶다. 5. 너무나 정적인 사무직이 아닌, 어느정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6.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생각날 때 마다 추가 예정.. 2011. 4. 7.
회식..업무의 연장? 어제는 팀 회식이 있었습니다. 인사 이동으로 몇 분이 새로이 저희 팀으로 이동해 오셨기에 환영식을 겸하기도 했고, 그 동안 회식이 없었거든요. 물론 저야 그 동안 좋았지만(사실 저는 열렬한 금주주의자 비슷합니다. 먹을때야 먹지만서도) 회사에 들어와서 회식이란 걸 처음 한 그 순간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종의 문화적 충격이라는 표현까지도 가능하겠군요. 그 몸에도 좋지 않은(그렇다고 만사에 몸 건강 생각하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소주를 원샷하는 것도 모자라서 맥주를 말고....(만다는 표현도 처음 알게 되었죠) 회사의 회식을 통해 느낀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충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술먹으면 본성이 나온다더니... 그렇습니다. 술먹으면 본성이 나온다는 말을 정확하게 몸으로 체감했.. 2011. 3. 16.
직장에서 제발 이렇게 하지 말자 List(계속 업뎃 예정) 별로 길지도 않은 기간동안이지만, 나름대로 작지 않다고 생각하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갖가지 일을 많이 겪었다. 그 중엔 같은 사내 직원들 끼리 일하며 느꼈던 점도 있고, '고갱님'들에게 느꼈던 일도 있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생각날 때마다 여기에 적어놓고, 앞으로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 1. 전화 통화할 때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자. 진짜.. 이건 정말 필수다. 고갱님이든 누구든 간에.. 최소한 소속과 직급, 이름을 밝히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요즈음 자유화의 물결이 거세어서 그런지 이런 상식을 타파하시는 분들이 자주 계시다. 내게 걸려오는 전화의 40%가 이렇게 시작한다. '저기요..' '하나만 물어볼려고 전화했는데요' '~~업무하시죠?' ... 사실 이럴때마다 이 분들은 과연 그 어렵.. 2011. 3. 4.
자신의 R&R을 모르는 고갱님들 오늘은 참으로 화가 나는 하루였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업무 특성도 특성이지만, 원래 비즈니스에서는 감정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실행해 나가려는 제게 있어서는 가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통화한 모 고갱님 역시 그런 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원래 자신이 해야 하는 업무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노가다성 작업이라 과거에 몇번 저희 IT 조직에 문의를 하셨고, 서비스 차원에서 대행해 드린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의가 온 건을 보니, 이건 많아도 너무 많은 겁니다. 이 작업은 제가 한다고 해도 고갱님이 하시는 거랑 동일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요. 그래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고갱님 사실 이건 고갱님이 하실 수 있는 작업이고, 원래 고갱님이 하셔야 합니다. 저.. 2010. 9. 29.
부장님의 정년 퇴임식을 끝내며.. 어제는 우리 팀의 부장님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퇴임식이라고 하지만, 업종의 특성상 IT업은 이직이 잦은 경향이 있고...또 IMF를 거치며 많은 분들이 이직이나 퇴직을 하였다가 다시 회사가 원기 회복하며 발전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번의 퇴직은 회사 전체를 통틀어 3번째, 그리고 우리 팀에서는 첫 번째 정년 퇴직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회사의 역사가 짧은 편도 아닌데..이제 세번째 퇴직이라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만...역시 뭔가를 처음 한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이죠. 일단은 데드라인을 잡아놓고 앞서 퇴직하신 분들의 퇴임식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인맥을 통해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크게 나누어 보니 업무가 '선물준비'와 '식장준비' '식사준비' '식순' '동영상 및 사진준비'로 나눠지더군요. 과장님께..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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