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민사1 다시 시계 수리 및 줄질 (경민사) 예전 그러니까 한 10년전?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시계가 있었다.SWISS AIR FORCE 브랜드의 쿼츠 시계였는데... 나름 이뻐서 잘 차고 다녔었다. 그런데 아마 2008년?즈음에 서대문 쪽 터널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가 넘어지면서손목을 갈게 되고, 그 와중에 시계가 풀렸는데 그걸 다음날에 깨닫고 다시 찾으러 갔더니이미 차바퀴에 셀수없이 밟힌 처참한 상태의 시계를 회수 해왔다. 신기한 것은 브레이슬릿은 망가지고, 베젤도 갈리고, 유리도 깨졌는데시계는 잘 가더라는것. 그 시계 다시 살리고자 당시에 서울스퀘어 수공사에 가서 유리만 1만원인가?2만원주고 갈고 배터리를 갈았었다. 그 후론 잊고 있었는데.....다시 생각이나서 가죽줄이나 할까 하고 꺼내보니 시계가 안가길래배터리가 다됐나 보다 하고 배터리를 .. 2014.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