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at551 [신촌 맛집] 가마마루이 釜まるいラーメン 일본라멘집 신촌 슈펜에서 신발 하나 사고,양말사러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이리저리 찾던 중... 가 본 일본 라멘집. 자가제면에 자가육수제조라고 한다.. 벽엔 뭔가 일본 잡지 스크랩이 많이 붙어 있다.사장님도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듯. 메뉴.기본 돈코츠 라멘이 8천원인데 좀 비싸긴 한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밥과 마파두부이거는 무한 리필이다. 돈코츠라멘 차슈라멘 전반적으로 일본 갔을때 먹었던 그 진한맛과는 약간은 다르지만,하카다분코와는 비등비등할 만큼 진하고, 맛있다. 다만 아쉬운건 역시나 양이....... 아무튼 친절하고 맛있고. 좋았음. 2016. 5. 3. [종로 맛집?] 나주영산강 원래 이런거 잘 안먹지만....어쩌다 보니 간 보신탕집 ㄷㄷ....... 위치는...종로에 있다 ㄷㄷ종로에 보신탕이라니.. 상상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찾아감. 역시나 보신탕은 비싸.... 맛은 머... 보신탕 맛.. 2016. 5. 3. [인천 맛집?]오목골 즉석메밀우동 밤에 뭔가 배가 고파서....찾아보다가 24시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위치는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44-4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다.그리고 특이하게 주차장이 많이 넓다. 그래서 그런가? 자동차 동호회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음.. 메뉴가격대는 저렴한 편. 메밀비빔은 좀 많이 매웠다 ㅠㅠ 좌 메밀우동 중 계란말이김밥 우 메밀비빔. 메밀우동국물이 사골국물이라서 그런가? 자주 먹던 우동 맛이랑은 좀 다르다. 아 이거 너무 매워 ㅡㅡ 맛은 나름 괜찮았음. 이거는 튀김?인데...우동에 넣어서 먹으면 느끼한 맛이 나면서 먼가 맛있음.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무료이므로 마음껏 먹자.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다. 2016. 5. 3. [개포동 맛집]제주흑돈 돈카스 리애(긴노사라) 친구 차 사는데 따라갔다가, 또 차 고치는데 갔다가 배고파서 카센타에 주변에 맛있는데 물어보고 추천 받은 곳. 아무리 그래도 강남이라 그런지 이런 가게가 좀 많아... 일단 인테리어도 좋았는데 찍진 못했음. 머시켰는지 잘 기억은 안나고 그냥 돈가스 8000원짜리랑 우동세트 12000짜리 시킴. 안내문 엄청 친절함. 고기는 아주 맛있고, 적당히 바삭바삭했다. 가격대비 좋았고, 흑미밥도 맛있고 ㅎㅎㅎ 다만 여기도 역시 주택가라 주차는 힘들듯.... 참고로 배달도 되는듯ㄷㄷ... 배달의 민족이랑 요기요에 등록되어 있음 2016. 4. 14. [청담동 맛집] 오통영 강남 가서 일 보고, 밥먹을데가 없나 이리 저리 돌아다녔는데 동네에 밥먹을만한데가 없음 ㅡㅡ 하긴 땅값이 땅값이니만큼, 웬만한 밥집이 있는게 이상하겠지... 어쨌든 찾다가 들어간 이곳, 오통영. 메뉴는 못 찍었는데.... 일단 전복 무쇠솥밥(2인 38000원)과 메생이굴탕(15000원)을 주문.. 확실히 비싸긴 비쌈 요렇게 나옴. 무쇠밥솥은 사실 무쇠는 아닌거 같고 스타우브의 주물냄비인데 한 20만원 정도 하는거다. 나머지 그릇들도 에밀앙리꺼.... 여기 그릇하나 깨 먹으면 난리나겠네....ㅋㅋㅋㅋ 어쨌든, 무쇠밥솥에 나온 밥위에 전복이 많이 올라져 있고, 직원이 와서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벼준다. 특이한건 직원이 일본인이었음 그리고 메생이 굴탕은 가성비는 별로였는듯, 문제는 냄비가 사각에 바닥이 평면이.. 2016. 4. 14. [송탄 맛집]미쓰리 햄버거 강남에 차 몰고 갔다가, 딱 저녁 퇴근시간에 걸려서 도저히 집에 갈 수가 없었음. 그래서 아 그냥 이렇게 도로에 서 있을바엔 다른데 놀러나 갔다가 와야겠다..... 하고 어디갈까 하다 문득 어디선가 들었던 송탄 맛있는 햄버거 얘기가 생각나서 찾아본 미쓰리 햄버거. 일단 밤중에 도착했는데, 새벽 1시까지 한다고....ㄷㄷ 송탄은 처음 와본 도시인데, 도시전체가 좀 어둑어둑 하고, 외국인도 많고, 뭔가 좀...... 일단 첫 느낌은 이랬고, 문제는 주차할데가 없어서 그냥 길 가에 댔다. . . . . . 메뉴판인데, 스페셜 먹으려다가 그냥 스테이크 버거 시킴. 잘나가는 버거는 저거랜다. 버거에 닥터페퍼. 세트로 나온 프렌치프라이가 맛있었다. 햄버거. 맛은 있었는데 문제는 너무 좀 먹기가 힘듬 ㄷㄷㄷㄷㄷ 그냥.. 2016. 4. 14. [종로5가 맛집] 언제나 같은 맛 3500원짜리 시래기 국밥 어느덧 예전의 2500 원에서 35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푸짐하고 맛난 곳. 2016. 4. 14. 고마워 케이크 유명하다는 고마워 케이크를 가 봄. 본점을 갔는데 백화점등에도 입점하고 있는듯? 케이크 이름 봐 ㅋㅋ 전체적으로 케이크가 좀 비싼 감은 있다(조각당 8천원 이상) 그런데 참신하고 독특해서 손님이 많은듯? 홀 케이크 주문은 하루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눈사람 신사 케이크 귀엽 2016. 1. 18. 동대문 카페 배우세상 엽떡 먹고 너무 매워서 도망쳐 들어간 곳. 근데 카페이름이 이래서 혹시 배우가 하는 곳인가 했는데....그런건 아닌거 같고 어쨌든 넓고 깨끗하고 좋았음. 대학로에 배우세상소극장이 있는데 그거랑 연관이 있는건가... PS) 커피 1+1 하고 있었음 ㅋ 2016. 1. 17. 동대문 엽기떡볶이 본점 방문 매운거 먹으러 가본 곳 이름은 매운거 별로 못먹는 나도 많이 들었을만큼 유명한 곳인데, 일단 가게를 지도앱으로 찾으면 근처에 2개가 나오는데, 1개는 테이크아웃및 배달 전용 가게(...). 돈을 많이 벌긴 버는 모양이다. 엽기세트 A인가를 시킨듯. 계란찜과 주먹밥이 나옴. 나왔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N이라..... 먹고나서 깨달은건데.... 절대 먹지마 NO!!! 라는 의미로 써놓은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매워서 캡사이신 엄청 퍼부은듯; 먹고 고생 많이 했다...물론 먹을땐 물먹고 쿨피스 먹어가며 먹긴 했지만 ㅎㅎ 2016. 1. 17. 경복궁 시세이돈가스 생산성본부 교육때 갔던 곳 여기 역시 현대 아케이드 지하에 있고, 가게는 조금 넓은 편이다. 그런데 좀 시끄러워서 먹는데 조금 짜증이 ㅠ 히레가스 1만원짜리 시킴(근데 여기 왜케 다들 비싸;) 고기가, 예전에 먹던 그 망원동 정광수 돈까스와 비슷하다. 바삭바삭하고... 그러고 보니 왠지 간만에 정광수 돈까스 가보고 싶네.... 암튼 그냥 괜춘했음. 2016. 1. 17. 경복궁 맛집 오자와 돈부리집(小潭) 한국 생산성본부에 교육을 다녀왔다. 여기서는 식권을 주는데, 지정된 식당에서만 쓸 수 있음. 어디갈까 하다가, 블로그 찾아보니 맛집이라고 하는, 일본사람이 직접 한다는 오자와를 갔다. 위치는 현대 아케이드 상가(지하) 점심때 일찍 갔는데도 벌써 줄이..... 가게는 아주 좁은편이다. 다른건 못찍고 음식 사진만. 양이 좀 적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쎈편(주변대비)을 빼면 맛있었다. 2016. 1. 1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