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8/161 요새 느끼는 감정들 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인제 젊지도 않고...시대도 바뀌었다. 사서 고생해 봤자 몸만 축나고 본인만 손해. 아무도 챙겨주지 않고 소모품 취급한다. 2. 누군가 날 찾아줄 때가 행복하다? - 걍 계약된 시간만큼만 일하고 집에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찾아준 사람에게 노력을 더할수록 더 많은 연락이와서 내 시간을 좀먹는다. 호의가 호이가 되고 좋은 사람으로 남기밖에 더한다. 3. 큰틀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노비를 면하기 어렵다. - 누가 말했던 것 처럼 사노비나 공노비나 결국은 노비...매순간 내일의 밥걱정과 거처를 걱정해야하는데 그 거취는 주인님의 손에 달렸고 불평만 늘어난다. 4. 새로운 권력은 새로운 피만을 원한다. - 역사를 돌이켜봐도 매한가지이고, 결국은 오.. 2019.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