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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산에 갔는데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범어사로..
부산에서는 가장 큰 사찰이다.
해동용궁사 같은 관광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들듯.
템플스테이는 해 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한창이다.
오늘 갈곳은 청련암(?)부터.
범어사 옆에 있는 청련암인데,
부모님은 좋다고 가시는데 내가 보기엔 어찌 좀.... 너무 세속적이야.
왜냐면....
이렇게 붓다월드를 조성해 놨거든..
연등이 장관이다....
수국이 예뻐서 한장.
채송화인가? 이쁨....
동백꽃 포함해서 꽃들이 이쁨...
이제 내려와서 본사로..
연등이 참 이쁘다.
오늘 뭐 보살 수계식 한다고 의자 깔아놓은듯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멧비둘기.
다리가 어디 다쳤는지 절뚝절뚝한다.
요즘은 이런 잉어모양 연등도 있는듯.
요런 연등도 있다.
왠지 이거 일본 느낌이 약간....
절 산문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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