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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명동 맛?집?] 뚝심한우..흠

by smolee 201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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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을 많이 했던 박차장님이 이제 다른 회사로 가시게 되서..

모임을 잡았다.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은 뚝심한우 시청점.

힘들게 찾아갔다...






오 좀 멋진데? 라고 느끼며 문을 들어선 순간....

모두 예약이 다 되서 자리가 없다는........

평일 수요일 저녁인데.....이렇게...ㅠㅠ......


난감했지만....명동점에 전화하니 언제든 오라고 해서 명동점으로.....








입구 비주얼부터 좀 틀리다 ㅋㅋㅋㅋㅋㅋ

이때 알아챘어야 함.....

사실 길찾기도 좀 힘들었음.





눈꽃모듬(450g,65000)을 시킴. 

꽃등심 + 살치 + 진갈비살 구성...




나름 준수.....


그런데 왜 화가 났냐면.....

서빙하는 아주머니(아마 이 식당 안주인으로 보임)가 계속 미친듯이 굽고 자르고 구워지면 접시에 빨리 먹으라고 집어줌.


이 동네 자릿세 비싼건 알겠는데... 가게에 손님 많지도 않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노골적으로 빨리먹고 또 시키란 식으로 하면 누가 또 오겠노?


이거 뭐 닭고기도 아니고 소고기 먹으면서 이래 눈치보면서 먹어야 하면 올사람도 안올듯.

그래서 여기 사람이 별로 없었는듯....

(일본사람이 몇 있긴 하더라)



암튼....

먹고 등심 시킴.(450g, 48000원)







그냥 그랬음.







나중에 서비스랍시고 나온 육회.


근데 이미 별로 그닥 기분이 안좋았던 터라...... 별로.

찾아보니 메뉴판에서도 평이 아주 최악이군.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H119245



남자 사장님 인상은 좋아 보였으나......어쨌든 다시는 안 갈곳.




큰지도보기

뚝심한우 / 육류,고기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2-9번지
전화
02-774-6226
설명
뚝심한우직판식당\n수입육이 많이 들어오면서 우리 한우 농가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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