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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일상들

컴퓨터공학과 졸업작품전..

by smolee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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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기 복학이라는 이상한 놈으로 인해서, 4학년 아닌 4학년이 되어있는 나.
지나다가 우연히 울과 졸작전시회 시상식을 보았다.



저기 상받는 사람중에는 고등학교 동기가 있는데, 내 선배인 셈이다.
일찌기 방향을 잡고 매진해서 성취가 대단하다.


그런의미에서 아직도 방향을 못잡고 있는 나는 대체 뭐하는거냐는 말을 속으로 수십번해본다. 이런 과정을 늦게 겪는것은 나의 게으름 때문이겠지.


내년엔 저자리에 내가 서있을거라 생각해본다.






이금석 교수님, 장태무 교수님.
두분의 수업에서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 사진기 들고 찍는것도 솔직히 민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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