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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을 리퍼로 교체받았다.
이유는...
1. 갈수록 통화 음질이 떨어짐. 이것은 내가 전화 받는것도 받는거지만 상대방이 내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함.
2. 배터리 수명 저하. 원래가 오래 안가던 배터리 였지만 1년되어가는 요즘에는 저녁에 잘때 충전기 깜빡하고 안꽂아 놓으면
아침에 방전되어 있다 ㅡㅡ...알람 안울려서 오열이욬ㅋㅋㅋㅋㅋ
물론 2번의 배터리는 소모품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배터리 교체비용 14만원?임을 생각하면 화가 날 뿐...
마침 내 1년 보증기간이 2월초로 다 되어가기 때문에, 리퍼를 받기로 했다.
리퍼 장소는 가까운 대우일렉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30분 기다리다가 통화품질 저하를 중점적으로 말 하고, 걍 바로 리퍼로 받아옴.
아주 간단한 프로세스임. 단 대우일렉 외의 서비스에서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리퍼 받기전 모든 자료는 백업해놓은 상태.
일단 케이스도 깨끗하고 새것같아서 기분이 괜히 좋다.
보증기간 얼마 안남고 배터리 오래 안가시는 분은 한번 시도 해봄직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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