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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일상들

2월 한달간의 후진국형 엥겔계수

by smolee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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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계수 [ Engel's law ]
가계 전체 소비 지출 중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식료품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일정 부분을 소비해야 하는 필수품이다.
따라서, 소득이 높아 식료품 외 지출이 큰 가계일수록 상대적으로 엥겔계수는 낮아지고, 저소득 가계일수록 엥겔계수는 높아진다.
이를 ‘엥겔의 법칙’이라고 한다.

1857년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이 벨기에 노동자의 가계조사에 의하여 발견한 법칙으로, 당시 작센의 통계국장인 엥겔은
153세대의 가계지출을 조사한 결과 지출 총액 중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다.

이 통계적 법칙을 '엥겔의 법칙'이라 하며, 총가계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점하는 비율을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식료품은 필수품으로서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은 소비하여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그러므로 저소득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 지출은 부담하여야 하며, 소득이 증가 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계수는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엥겔계수가 20% 이하면 상류(최고도 문화생활), 25~30%는 중류(문화생활), 30~50%는 하류(건강생활), 50% 이상은 최저생활 등으로 분류된다.


엥겔계수= 음식물비÷총생계비 ×100


(이상 모두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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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1985027
여기서 보면

"3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엥겔계수는 31.40%로 지난해 동기(30.93%)에 비해 0.47%포인트 상승했고
3분위(27.40%→28.21%),4분위(26.09%→26.60%),5분위(22.65%→23.53%)의 엥겔계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분위의 엥겔계수는 지난해 3분기 29.05%에서 올해 3분기 28.49%로 소폭 낮아졌다.
"

나의 2월 엥겔계수는 29.8.....ㄷㄷ....
하류에 육박하고 있구나....



자 인위적으로 엥겔계수를 높여보도록 합세다....;
더 이상 먹는게 남는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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