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안마를 처음 경험하다(수유 한빛힐링센터)

마사지에 관심은 많은데 정작 많이 받아보진 못했다.

매번 어께가 뭉쳐있어서 예전에 안마의자를 사보기도 했는데 그닥 그것도 한두달정도면 질려서..

 

발리갔을때 한번 받고 중국갔을때 발맛사지?

그 이후 처음 한번 가 봤다. 잘한다고 해서..

 

위치는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내에 있고..이름이 여러가지인데 한빛힐링센터 효정안마원 등등..

 

이렇게 상품권 구매 10장에 40만원.

그냥 가면 1회에 45000원인가 그러함.

 

 

 

주차장은 학교랑 공용이라 그런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 차단기 오픈됨.

 

 

 

옷을 갈아 입고...

샤워실도 있는데 코로나로 사용중지.

 

 

설명을 듣고 선생님 지정 후 족욕 20분 정도....

 

 

그리고 안마를 받고...ㅎㅎ

바깥에는 체지방 측정기 부터 시작해서 운동기구들과 안마기 등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맹인안마 느낌은, 생각처럼 시원했고 타이마사지같은 방식이 아니라 신기했음

다만 안마사분과 뭔 얘기를 해야하는지 조금 어색?

 

센터 카운터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자주 다닐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