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여행을 가끔 다니면서 주차장신세를 면하고 있는 140...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잘 다녀주고 있다.
기름은 카드할인 때문에 GS칼텍스만 넣고 있고, 일반유로 넣는 중.
기름 넣을때마다 현대 Xtier 한병씩 넣어 주는게 4병째인가 그런데.. 아직 머 크게 다른건 못느끼겠고 ㅎㅎ
연비는 현재까지 평균 7.1이고.. 가장 최근 연비는 10.0km.
주행은 보통 고속도로에서는 90~100 크루즈 놓고 달리고 그러고 있음.
와이퍼 바꿀때가 된 듯 하고,
와이퍼 내부의 플라스틱 기어 교체해야할거 같고..
사이드미러 접힘 불량은 아직 손 못댄 상태.
그외엔 뭐 특이사항 없고!
그리고 지난번 예산 다녀오면서 심심해서 전체 유리 브랜드를 봤는데..
전면유리.
중국산 XYG이고, 이건 순정유리에 돌빵이 많아 전차주가 바꾼걸로 알고 있다.
근데 원래 앞유리는 이중유리가 아니라는 말도 있고 맞다는 말도 있는데...
요즘 계절에 운전하다보니 앞유리만 습기가 차네?
이게 유리를 바꿔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인지를 잘 모르겠다..
카페에 물어봐도 앞유리가 원래 이중인지 아닌지부터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 답답...
운전석 앞쪽 유리.
SIGLA의 SIGLAPLUS제품.
운전석 뒤쪽 유리.
SIGLA의 SIGLAPLUS제품.
운전석 뒤쪽 쪽창 유리.
SIGLA의 SIGLAPLUS제품.
뒷유리.
SIGLA이고, 카페에서 사람들이 앞뒤유리는 이중유리가 아니라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아무리 봐도 뒷유리는 이중유리란 말이지.....
근데 문제의 조수석 유리들..
조수석 앞유리인데 생고뱅의 제품이다. SEKURIT CLIMAVIT.
왜 운전석과 조수석이 브랜드가 다른걸까?
조수석 뒷좌석 유리. 역시 생고뱅
조수석 뒷좌석 쪽창유리 역시 생고뱅.
흠...
운전석이든 조수석이든 둘중 한쪽 앞뒤문이 사고가 나서 갈아치운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카페에서 본인차도 동일하게 좌우 브랜드가 다르다는 분 발견 ㄷㄷㄷㄷ..
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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