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출장 소경 - 숙소 : 올림픽호텔 후기

이번 숙소는 올림픽 호텔

여기도 나름 꽤나 이름은 있는 곳 같다 이 동네에서

예약하고 찾아 가봄.

다른 모텔급들하고는 다르게 그래도 입구가 호텔처럼은 되어 있음.

그렇지만 호텔은 5층부터 7층까지임.

일단 5층으로 이동.

꽤 그래도 나름 호텔같은 분위기.

키를 받아들고 숙소가 있는 층으로 이동.

내부는 옛날 호텔 느낌이다. 

복도는 이런 스타일이고... 그래도 밝아서 좋다.

어두우면 왠지 샤이닝 찍는거 같아서..

특이하게 카드식 키가 아니라 진짜 열쇠다.

흠...나중에 장기숙박하면 키 들고다니기 귀찮겠네

방 모습. 인터내셔널이랑 거의 비슷한 분위기다

근데 조금 거기보단 좁음.

에어컨은 머리맡에 달려있고, 소리는 좀 시끄럽고 18도 맞춰놓으면 한 23도 정도 냉풍이 나옴.

침대는 하드한 편인데 잠도 잘오고 좋았고, 침구도 깨끗.

실내 모든 스위치는 손으로 눌러 꺼야 한다. 요새 모텔들이 리모컨으로 끄는거 비교하면 좀 불편할수도 있지만

머리맡에 스위치가 다 몰려 있어서 편함.

신발벗는곳이 구분이 없는 서양스타일...

욕실.

역시 시설은 좀 오래된 티가 나지만 청결은 유지하고 있다.

욕실에는 이렇게....준비되어 있고

가운도 준비되어 있고

세탁비 가격표

수건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구두솔과 천도 준비되어 있고...

아침 6시반부터 8시까지 한다는 조식을 먹으러 가 봤다.

여기는 조식이 잘 나온단 말을 들어서..

나름 종류는 많음

여기는 양식 같은데

아침부터 과식

맛은 쏘쏘한데...창원에 있는 곳 중에 조식 종류는 지금까진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추가 : 생수 2병 제공, 카운터가 매우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