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트롤리(호르나반) , 돌절구(에델스텐) 구입

이케아 고양점을 갔다왔다.

광명보다는 작아 보였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넓음....

기본 주차가 3시간 무료다(만원만 사면..)

쇼룸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쉬다가... 

그리고 업어온 아래의 물품들

1. 트롤리(호르나반 HORNAVAN 15000원)

육아에 필요한 도구들을 넣어놓는 트롤리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아서.. 알아봤는데

트롤리도 국산과 외산으로 나뉘고 소재로도 알미늄/원목 등으로 나뉘는데...

국산이 아무래도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새걸로 사려면 4~5만원은 기본이고, 원목은 10만원도 훌쩍 넘어감

원래는 이케아에서 파는 다른 제품을 보러 갔었는데 (라스코그 RASKOG 5만, 리사토르프 RISATORP 6만정도)....

보다 보니 처음보는 제품이 있어서 가격표를 봤더니 15000원!!

이래저래 움직여 보니 괜찮다 싶어서 사옴

부속품은 스탠드 2개, 바구니 3개, 바퀴 4개가 끝임.

드라이버도 노 필요.

조립한 결과물.

조립난이도 : Lv 1.

가벼운거 넣을거기 때문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함 ㅎㅎㅎㅎㅎ

2. 돌절구(ÄDELSTEN 에델스텐 절구세트) 14900원

이거는 그냥 구경하다가 둘 다 보자마자 '이거 사고싶다!'한 것 ㅋㅋㅋㅋ

이쁘게 생겼고 통으로 돌로 되어 있어 매우 무겁다.

그냥 돌인줄 알았는데 대리석이라고? ㄷㄷㄷㄷ

일단 여기에 뭘 갈까 생각하기 이전에... 사고 나니 기분이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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