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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나고 김과장님과 같이 DDP에..
승리가 한다는 가게가 있어서 가봄.
일단 컨셉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가?
좀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벌써 사람들 대기중임...
한 10분 기다린듯...
일본식으로 1명씩 앉는 자리로만 구성되어 있다.
혼밥도 별 문제 없을듯.
앉으면 이렇게 주문서를 줌.
대략 아오리라면 일반(1만원)으로 주문. Lite도 있으나 토핑이 3가지라고 함.일반은 5가지.
주문서 써서 주면 끝.
물은 생수로 주고...
옆에는 후추
요렇게 요리를 주고 앞에 천은 가려준다.
생각보다 돼지냄새가 좀 나는데, 맛만 따져서는 하카다분코보다는 못하다...
그러나 머 승리의 브랜드빨로 장사는 잘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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