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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Weil Mens Maestro Automatic Open Balance Wheel Watch 2827-ST-00659

by smolee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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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생신 선물로 이래저래 알아보다

역시 쓸만한 시계가 낫겠다 싶어서 알아봄.


지난번엔 프콘을 샀지만, 프콘이 가격이 오른건지 아니면 그 때가 좀 싸게 나온 때였는지...

- 메탈 브레이슬릿

- 드레스용 워치

- 오토매틱

- 가능한 뒤판은 뚫린걸로


라는 조건으로 찾아보니...해밀튼 티쏘 정도..

해밀튼도 내눈엔 괜찮아 보이는데.... 일단은 제외.



그러다 찾은것이 레이몬드 웨일.

이 브랜드는 일단 나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던 브랜드였으나, 모양도 이쁘고 거의 프콘급의 가성비를 뽑아내주는 것 같아서 이걸로 가는 것으로

- 모델명 : 2827-ST-00659

- 구매 : 애쉬포드 직구 (직배송) 

- 가격 : 592달러 정도.

- 무브먼트 : RW4200(셀리타 SW200)

- 50미터 방수

- 케이스 39.5mm

- 파워리저브 38시간 

- 사파이어 글래스








애쉬포드 직배송은 거의 1주일만에 왔다.

비즈니스 데이로 1주일이면...ㄷㄷ 매우 빠름.


저 미국판 뾱뾱이의 대단함이란....








저 빨간 부직포 가방은 머지...

저기 담아서 선물하란건가 ㅎㅎ











박스는 역시 차이나...

롤렉스 정도 되면 박스도 스위스일까?











프콘은 녹색 인조가죽 박스였고

레이몬드 웨일은 비슷한 무게인데 겉은 종이 재질














멋지구만 ㅎㅎㅎ..

불로 구운건 아닌거 같긴 하지만 어쨌든 이 가격대에 블루핸즈에, 멋진 인덱스에, 오픈하트 ㅎㅎㅎ..

거기다 메탈 7연줄...



활동적인 분이라 아마 워치 와인더는 필요없을거 같기도 하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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