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도미노 게임

대략 인턴기간중에 협동심배양(?)을 위한 도미노 게임을 했다.
장소는 KBS 88체육관

여기가 바로 KBS 88체육관.
발산역 근처다.
공항가는 길이라고 보면 된다. 아침에 가느라 고생....



인턴 교육을  총담당하시는 주진행 선배님



오늘의 강사님
 '도미노뱅크'라는 회사가 있는줄 처음 알았음..



근데 좀 말씀이 기신듯...




대략 이정도의 아담한 체육관이다.


울반 반장님




본격적인 시작 전 화이팅!




뭔가 역동적이다..
라고 하기엔 좀





이제 종이를 깔고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일단 처음에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중.





브레인 스토밍중.
대략 여기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대략 그림 그리는중





















































저거 꽤 무겁다.





중간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으로.
호텔 도시락이라 그런지 맛있었던




























대략 이런 분위기.
본격적으로 쌓는 준비중이다.













이런것도 상당히 하다보면 재밌다
















한쪽에선 이런것도









일단 중간부터 해 나간다.





































생각보다 잘 넘어지지 않아서 어렵지는 않다





































중간의 투명판은 혹시나 한번에 다 무너지는걸 막기위한 stopper







드디어 한건 하셨다 ㅋㅋ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





경악

























다시 열심히 쌓는데





두번째 사고









다른 절반은 거진 다해간다.

















거의 다되어감









완성!





완성후 기념사진.
대략 왼쪽의 생물은 낙타.









각조별로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간다.





다끝난 조들은 옆에서 만리장성 쌓기를 하는데





왜 웃을까 궁금하면 아랫사진.





좌르륵 다 넘어졌다






ㅎㅎ




작품 완성후 마지막 스토퍼 빼내기.





제일 부담가는 작업이다.





그동안 우리는 바벨탑을 쌓기로..





의외로 이쁘다.





하트모양 콜로세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층 올라갈때마다 기념촬영





계속 넘어지는 관계로 여기서 그만
사실 진행자 아저씨가 자꾸 눈치를 주셨던 탓도...

29층에서 끝.









이상태에서도 안무너지는게 미슷헤리.
누가 그러길 '한국 건축의 현실'이라고..ㅎㅎ







맘에 드는 사진













자 이제 좀있으면 넘어간다.

















조장들의 소감발표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넘어간다.













환호





조금은 유치찬란한 불꽃 폭발















작품 감상.

 







마지막 이벤트, 슬라이딩









조금 아플듯..






집에가면서 설렁탕 한그릇....

느낀점 : 실내쵤영용으로 50.4정도는 있어야 겠구나.....


내년즈음에도 이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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