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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2

서대문 형무소 가다 한 3주전 토요일날, 아주 오랜만에 어딘가 가고싶은 마음에 카메라를 메고 나서다 후배 윤양과 함께 선택한 목적지는 서대문형무소. 예전 카시오 동호회(dgcasio.new21.net ,2900UX동호회에서 발전, 카시오동호회가 되었다가 현재는 사라짐) 활동을 할 때에 정기 출사를 나갔던 장소인데, 또 한번 더 가기로 했다. 이곳이 바로 서대문형무소. 독립문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다. 내부에 전시실이라고 해서 조그맣게 마련해놓았는데, 별로 볼품은 없었다. 그중 당시에 쓰인 무기류 내부에서. 위 명패의 한글은, 아마도 일정시대 후에 얼마간 계속 형무소로 쓰일때 붙여놓은것 같다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 안쪽은 바람이 안부는데도 더 추운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산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대충 이렇다. 천장은.. 2008. 2. 22.
고구려 역사탐방을 다녀와서 [4일차] - 사진 스크롤의 압박조심. 8월 8일. 아침 일찍 일어나 창밖을 본다. 오오 이것이 바로 일반적인 중국의 아침풍경. 이것이 바로 룸 리스트. 계속 같은 구성이었다. (이 남녀평등시대에 왠 시대착오적인 남녀각방?....응?) 4성급 호텔의 고급스러운 로비. 그러나 아쉽게도 하루밖에 숙박하지 않는다. 전경 한장. 영문으로 SUNNY RESORT HOTEL 이다.(假日陽光 酒店) 일반적인 중국의 출근시간. 저 무질서함이 보이는가? 하지만 사고는 잘 안난다고 한다. 자전거가 많고, 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도 많다. 포즈 한장. 아쉬운 마음으로 4성급 호텔을 떠나는 팀원들. 다들 표정이 좋지않다. 수건 사건도 있었고...-_-ㅋ 포토 저널리스트 수정씨. 항상 뒷자리에서 날카로운 관찰을 하고 있었다. D80도 써보니 좋더라. 걍 ..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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