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양1 국립 중앙 박물관 나들이 지난주 일요일, 이촌역 근처 국립 중앙 박물관엘 갔다. 사실은 고흐전을 보러 가려고 했으니 사람이 워낙 많다는 소문때문에.. (사람이 많은것 너무나 싫어한다) 이촌역에 내려서 약 30미터? 정도 걸으면 나온다. 대략 특별전 '궁궐 유리건판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분위기는 다음과 같다. 고구려 유적에 대한 사진도 있고.. 일제의 강점기시절 조선인에 대한 신체치수조사 사진. 불과 100년도 안된 예전에 우리들은 저렇게 살았었다. 칼짜이즈 렌즈 달려있던 멋진 폴딩.. 예전에 할머니들이 우는 애들 어를때 주로 사용되던 '칼 찬 순사' 예전에 궁궐을 미술관으로 만들었을때의 현판? 제가 찍었어요 ^^; 타임머신 타고...ㅋㅋ 예전의 서울은 저러했구나... 평화로워 보인다.... 경복궁 근정전 같은데... 쇠락하는.. 2008.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