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포리1 [문래동 맛집]북카페 치포리 디큐브시티 구경하러 갔다가...일 다 보고나서 집까지 걸어오기로 했음. 걷는 도중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 힘들고 목마르다길래 ㅡㅡ...그 시간에 문 연 카페가 하나 있어서 찾아 들어가봄.근데 들어가고 나서 보니 꽤 유명? 한 곳이네? 북카페 였는데....내부에 나름대로 갤러리도 갖추고 있고.... 전체적으로 아주 밝은 분위기일하시는 분도 친절하고....메뉴도 꽤 많음. 일단 배가 고픈건 아니었고 목이 너무 마르다고 하여....걍 생맥 두잔. 맛있었음. 꽂혀있던 책 중 퓰리쳐상 사진도록을 빼내와서 읽으려고 책을 폈더니 이런 글이....14년전 누군가가 쓴 글이다. 교수나 선배의 전시회 때 선물로 줬던 책인듯? 파주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가면, 이런식으로 기부받은 책에 들어있던 미쳐 몰랐던 사진이.. 2014.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