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라섬1 제10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후기.. 지난 주 토, 일 이틀간 우연히 생긴 초대권으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이런 공연은 처음이라 다소 적응이 어렵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즐겁게 보냈던 것 같다. 느낀바를 쓰자면... 넓은 돗자리(누워잘 수 있을만한) 여분 옷가지(밤에 춥다) 먹을거리(파는곳 많지 않을 뿐더러 매우 비쌈. 더불어 인기있는 피자의 경우 줄이 50미터는 된다) - 먹을거리의 경우 서울에서 마트에서 사 가거나, 가평군 하나로 마트에서 사면 좋음. 베게(누워자면 좋음) 햇빛이 강할 경우 파라솔이나 양산. 본 공연은 4:30에 시작했으나, 공연장에 2시정도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길이 엄청 막힌다. 경춘대로 밖에 길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서두르고.. 만약 밀린다 싶으면 돌아 가더라도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추천. 10년째 되.. 201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