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량진수산시장1 노량진 수산시장 킹크랩 외.. 노량진은 나와 별로 인연이 없는 동네였는데 이번에 한 번 가 볼 기회가 생겼다. 지하철역을 빠져나와서, 어두컴컴한 육교를 지나... 접어든 수산시장 건물. 역시 어디든 수산시장은 비슷한가 보다. 부산 생각나네..... 몇번을 돌아본다. 업자들의 호객이 장난아니다. 그 중에 좀 인상좋아보이는 사장님 집에서 구매. 장시간의 협의 후, 킹크랩, 소라, 낙지, 새우 구입. 여기도 시스템은 비슷해서, 사서 음식점으로 가면 된다. 일단 낙지..... 그러나 킹크랩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다들 낙지에 관심이 없음 가리비 진짜 맛있다. 그렇지만 역시 관심들은 없고... 소라. 소라는 따끈따끈할때 먹어야지. 식으면 그냥 해장국에 넣어서 같이 끓여야함. 대하? 새우 튀김. 이건 음식점에서 별도 주문받아서 파는것. 저게 만원치.. 2013.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