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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t Of a Soybean Paste..80

Guy Laroche 오늘 구입한 기라로쉬의 구두. 약간의 브로그가 있다. 박스상태가 불량하군...음 심플하면서도 상당히 이쁘다. 그냥 민짜 플레인토는 너무 좀 그렇고...(사실 그런 구두는 시장에 가도 널렸다) 그렇다고 리갈의 MMT1000같은 브로그가 많은 윙팁을 신기는 아직 좀 머뭇거려지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 사실은 브라운이나 버건디 컬러가 정말 갖고 싶었으나.. 내가 아직은 소화하기 힘들것이라 생각이 되어... (매치시킬 아이템도 절대 부족하여..) 옆라인. 가죽질은 좋은 편이라 생각된다. 밑창. 가죽 홍창이며, 전통 창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미끄러짐 등)하려는 의도인지 부분 고무창이 미리 덧대서 나온다. 웰트화가 아닌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 구두를 브라운 웰트로 하면 되는 거니까. 2009. 3. 13.
Louis Quartoze 루이까또즈의 서류가방이다. 알자스 라인이며 내부에 끈을 달 수 있는 고리가 숨겨져 있다. 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냥 들고 다님... 내부는 저렇다. 볼펜 꽂이와 쟈크로 구분지어진 공간이 하나 있다. 좁은편이다. 가죽은 기스가 잘 나지 않게 처리되어 있다. 가격은 40.. 참고로 광고자료사진 2009. 3. 11.
Ralph Lauren Shirts 랄프로렌의 셔츠. 색상은 정말 시원하고 깨끗하다. 재질도 일반 메이커와는 다르다. 폴로랄프로렌과도 역시 차이가 좀 있는 듯 하다. 커스텀 핏. 12만원. 2009. 3. 11.
Polo Tie 2 재질이 매우 부드럽고 색상이 이뻐 구입하였으나 대체 어디에 매야 할 것인지 알 수 없어 보관만 하고 있음.. 이태리, 실크100 2009. 3. 11.
Polo Tie 린넨 소재의 핸드메이드 폴로타이. 말 로고가 앙증맞다. 태그. 이태리 원산이다. 린넨이라서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쉽게 구김이 가며 보풀이 이는 단점이 있다. 2009. 3. 11.
Colombia 컬럼비아의 비니모자. 저렴한 가격에 기본적 디자인이다. 신축성이 적당하고 따뜻하다. 이번 겨울 스키장에서 유용히 사용했다. 인상적인 태그의 문구와 퀄리티 인증 도장. 2009. 3. 11.
Polo GooseDown 폴로의 거위털 파카, 이번 겨울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모양도 무난하고 적절한 광택이 있어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매우 광택나는 최근의 파카들을 싫어한다) 거위털 중에서도 솜털이 90%라 매우 따뜻하다. 과장해서, 반팔입고 이걸 걸쳐도 거의 춥지 않다. 그런데 드라이 금지면 대체 어떻게 세탁하란거냐... 쟈크에 달린 택. 아마도 랄프로렌의 본사 주소인것 같은데....아닌가? 메디슨가.. 태그. 2009. 3. 11.
Ralph Lauren coat 랄프로렌에서 나온 코트이다. 구입 이래 잘 입고 다니고 있고, 이제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닥 입지 않고 있다. 천 자체는 캔버스천을 연상케할 정도로 거칠고 빳빳하다. 생산은 이태리. 안쪽 라이너에 폴로 말이 그려져 있다. 그다지 눈에 띄진 않고... 안쪽 라이너는 상당히 따뜻하다. 라이너(내피)는 탈착 가능하고 드라이 가능하다. 겨드랑이 부근에는 저렇게 벤트(공기 통풍용 구멍)가 위치한다. 특이하게도 이 코트는 드라이크리닝 불가하며, 세탁 자체도 불가하다. 오로지 털어주거나 닦아줄 수 밖에 없다. 뭐 이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냐 ㅡㅡ 태그. 138만 200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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