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 러브 (1998) Shakespeare in Love

꽤 오래된 영화인데 이제야 완전히 감상하게 되었다.

98년 영화면 음...거의 한 16년정도 전인가? 이 영화 나왔을때 정말 인기 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고등학생일 때였던거 같은데.. 하긴 근데 그 때는 내게 문화생활이라고는 책과 음악 뿐이었다.

그렇지만 16년 전 영화라고 해서 무척 옛날틱하진 않고, 오히려 요즘 가벼운 영화 보다는 훨씬 좋은 느낌이다.

특히 기네스 펠트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었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호감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시나리오도 상당히 참신하고, 중간중간 가벼운 코믹 요소도 괜찮고 했다.

참고로 기네스 펠트로의 과감한 노출이 아주 지속적으로 나온다....

단점 : 남주인공 역이 좀...  느낌이 크게 오진 않는군,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저 역에 잘 안맞는 느낌.

Oh, I am fortune's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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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 (1999)

Shakespeare in Love 

8.9

감독

존 매든

출연

조셉 파인즈, 기네스 팰트로, 제프리 러시, 톰 윌킨슨, 콜린 퍼스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미국 | 122 분 | 1999-03-0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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